[다시보기/토렌트] 싱크홀 2021.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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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싱크홀 소개

 

개봉일 : 2021년 8월 11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3분

 

평점 : 6.7

 

 

싱크홀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도심 속 거대한 웅덩이를 만들어내는 싱크홀은 전 세계적으로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재난으로 떠올랐다. `땅 꺼짐`으로 일컬어지는 싱크홀(sink hole)은 흔히 지하수가 주 발생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 혹은 개발사업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평균 900건, 하루 평균 2.6건의 크고 작은 싱크홀이 발생하고 그 중 서울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이 78%를 차지한다. 이는 도심에 살고 있는 그 누구도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싱크홀로부터 결코 안전할 수 없음을 뜻한다.

 


<싱크홀>은 전 세계적으로 현재진행형 재난인 싱크홀 현상을 국내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108층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에서 벌어지는 화재를 다룬 영화 <타워>로 5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형 재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하 500m 싱크홀의 세계를 스크린에서 선보인다. ˝우리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길을 가거나 밥을 먹다가 땅속으로 꺼질 수 있는 싱크홀 현상이 1년에 900건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상당히 놀라웠다˝라고 밝힌 김지훈 감독은 `만약 살고 있는 공간이 바닥으로 꺼지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싱크홀이 생긴 땅속 깊은 곳에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날까`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재난 버스터 <싱크홀>을 기획하였다.

주인공 `동원`은 서울에 내 집 한 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보통의 직장인이자 11년 만에 자가취득에 성공한 평범한 현실 가장이다. `이삿날 비 오면 잘 산다`는 속설처럼 장대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청운빌라 501호에 입주한다. 그러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부푼 꿈도 잠시 순식간에 집과 함께 땅속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생계형 쓰리잡으로 살아가는 401호 `만수`를 비롯해 `동원`의 집들이에 초대된 회사 동료 `김대리`와 인턴 `은주`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게 된다.

김지훈 감독은 ˝`만약 오늘 당장 싱크홀이 발생하고 내가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력을 발휘하고 여기에 영화적인 해석을 더했다˝고 전하며 재난 영화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상상력과 볼거리를 예고한다. 이처럼 <싱크홀>은 거대한 재난 현장과 그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 다양한 감정이 살아있는 싱크홀 속으로 관객을 초대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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