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게이트 2018.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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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치는 수상한 녀석들 인생 역전 대박을 이뤄줄 마지막 한 탕을 노린다. 근데, 파면 팔수록 뭔가 이상하다?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온다!

 

 

게이트 소개

 

개봉일 : 2018년 2월 28일

 

장르 : 범죄/코미디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2분

 

평점 : 5.1

 

 

게이트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군단의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이트>. 신재호 감독은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영화 속 배우들의 구성과 케미에 가장 큰 공을 들였다.

 

 

캐스팅 과정에 있어 가장 먼저 손을 내민 배우는 임창정. 평소 신재호 감독과 친분이 두터운 임창정은 새로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이 묵고 있는 제주도로 초대해 함께 각색하며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원래 임창정은 <게이트>의 악역 캐릭터인 ‘민욱’ 역을 맡기로 했었지만 이 역할을 자신보다 더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정상훈을 떠올렸고, 그렇게 정상훈은 제안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거기에 작품의 생기를 살려줄 우리나라 대표 씬스틸러 이문식까지 가세해 금고털이단이 결성되고 있을 무렵, 이 작품의 무게감을 더해줄 배우로 딱 한 사람이 떠올랐다고 한다. 바로 범죄 영화 전문 배우이자 한국 영화계의 기둥 이경영. 한편, 어느 누구보다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이슈가 된 정려원은 늘 경험이 많은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과 블랙 코미디 장르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작품이 바로 <게이트>였다. 이렇게 구성된 ‘국민 오프너’는 개성이 강한 배우들인 만큼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조합이기에 각기 다른 이미지와 톤을 한 영화 속에 녹이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고된 작업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게이트>의 캐릭터들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변두리 소시민 어벤져스처럼 보이는 것이었으며 그 결과, 지금껏 보지 못한 유쾌한 케미의 금고털이단이 결성되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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