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대외비 2023.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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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부산,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 ‘해웅’은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금뱃지를 달 것이라 확신했지만, 정치판을 뒤흔드는 권력 실세 ‘순태’에게 버림받으며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다. ‘순태’에 의해 짜여진 선거판을 뒤집기 위해 부산 지역 재개발 계획이 담긴 대외비 문서를 입수한 ‘해웅’. 행동파 조폭 ‘필도’를 통해 선거 자금까지 마련한 ‘해웅’은 무소속으로 선거판에 뛰어들어 승승장구한다. ‘순태’ 역시 ‘해웅’이 가진 대외비 문서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점차 ‘해웅’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대외비 소개

 

개봉일 : 2023년 3월 1일

 

장르 : 범죄/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5분

 

평점 : 7.4

 

 

대외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드라마 <대외비>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내부자들>, <더 킹>의 흥행 계보를 잇는 완벽한 범죄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촘촘한 스토리 라인, 귀에 꽂히는 명대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내부자들>, <더 킹>은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범죄드라마에 한 획을 그었다. <대외비>는 지금껏 없었던 리드미컬한 사건 전개를 통해 관객들을 새로이 매료시키며 범죄드라마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귀추를 모은다.

영화 <대외비>는 모든 판을 뒤집을 비밀 문서 ‘대외비’를 뺏고 빼앗기며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 변화를 그려내어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장르적 재미를 전한다.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 정치 깡패로 도약을 꿈꾸는 행동파 조폭 필도가 펼치는 격렬한 대립은 탄탄하고 빼곡하게 짜인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극강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매 장면 현실을 관통하는 인상적인 대사들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귀에 감기는 부산 사투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더욱 맛깔스럽게 완성된 대사들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대외비>는 인간의 부조리와 권력의 속성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권력의 이면에 얼마나 추하고 비열한 민낯이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원태 감독의 기획 의도에서 시작된 이 영화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세 인물의 카리스마와 끝까지 뒤집고 뒤집히는 전개로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202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 마스터 3인이 <대외비>에서 연기력의 정점을 폭발시켰다. 마지막까지 뒤집고 뒤집히는 범죄드라마 <대외비>에서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은 끝까지 치열하게 대립하는 세 캐릭터의 관계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전에 없던 연기 시너지를 스크린에 가득 메웠다.

먼저, 드라마 [시그널], 영화 <끝까지 간다>, <아가씨>,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경관의 피>를 비롯한 매 작품에서 천부적인 연기로 극장가를 휘어잡은 배우 조진웅이 <대외비>의 해웅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진웅은 인간적인 모습에서 권력을 향해 돌진하는 해웅으로 분해 인간성의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선을 폭넓게 표현해냈다. 앞서,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대외비>를 확인한 외신들은 “조진웅의 연기 인생 중 최고의 연기다. 해웅의 입체적이고도 추악한 면모들을 동시에 보여줬다”라며 조진웅의 독보적인 연기력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이원태 감독은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를 소화할 배우로 조진웅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며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빈틈없이 소화해낸 조진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아우라를 과시하며 대중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성민은 <공작>, <남산의 부장들>, <기적>, <리멤버>부터 [형사록],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섬세한 눈빛과 몸짓의 변조로 캐릭터에 깊이와 무게감을 더했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보는 이를 단숨에 제압하는 이성민이 <대외비>에서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로 대형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이성민이 대사할 때 절뚝거리는 다리를 매만지는데, 콘티에도 없는 연기였다. 이 작은 디테일이 순태를 더 무서운 악인으로 만들었다”는 이원태 감독의 목격담은 이성민이 세밀한 묘사를 통해 순태 캐릭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음을 짐작케 한다. 디테일한 캐릭터 연구를 통해 순태 그 자체로 분한 이성민의 명품 연기는 범죄드라마 <대외비>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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