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노트북 2004.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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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노트북 소개

 

개봉일 : 2004년 11월 26일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3분

 

평점 : 8.8

 

 

노트북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닉 카사베츠가 연출을 맡게 되고 배우를 캐스팅할 당시 ‘노아’ 역으로는 라이언 고슬링이 제일 처음으로 낙점되었다고 한다. 닉 카사베츠 감독은 라이언 고슬링이 “잘생기지도 않고 쿨하지도 않고 약간 겁쟁이처럼 보이는 보통 남자의 이미지 ‘노아’와 누구보다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털어 놓기도 했다. 이어 캐스팅됐던 레이첼 맥아담스에 대해서는 “그녀가 오디션 장에 들어와 대본을 읽기 시작했을 때, 그녀가 바로 ‘앨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며 인상 깊었던 당시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영화 속에서 ‘앨리’와 ‘노아’ 커플이 정말로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던 것은 두 배우가 보여준 굉장한 케미스트리 덕분이었다고 전하며 두 배우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노년의 ‘앨리’ 역을 맡아 알츠하이머에 걸려 인생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한 제나 로우랜즈는 닉 카사베츠 감독의 어머니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노트북>은 남성 작가가 썼다고 믿기 힘들 만큼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순수함이 돋보이는 이야기로, 원작가인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인정하고 만족할 정도로 원작 그대로의 감성을 고스란히 스크린 위로 옮겨냈다. 원작 소설을 읽자마자 “화려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강렬한 요소를 지닌 작품”이라며 극찬한 <노트북>의 닉 카사베츠 감독은 섬세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영화 속 캐릭터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앨리’와 ‘노아’의 사랑을 더욱 아름답고 절절하게 완성시켰다.

 

닉 카사베츠 감독은 소설을 성공적으로 영화화하기 위해 플롯을 더 극적으로 각색했다. 예를 들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인 ‘노아’가 관람차에 매달리는 장면은 영화화되면서 새로 추가된 장면이며, 책 속에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만나는 ‘앨리’와 ‘론’의 첫만남은 영화 속에서는 전쟁 중 부상을 입은 군인과 간호사로 자원 나온 여학생으로 드라마틱하게 수정되었다. 게다가 소설 속 ‘노아’가 한 달에 한 번씩 써서 보냈던 편지는 영화로 옮겨지면서 매일 한 통씩 365통의 편지로 불어나기도 했다.

원작자인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소설이 영화화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각색이 되는 것은 당연하며, 영화를 보고 나와 아내 둘 다 너무나 만족했다”라고 밝히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한 바 있다. 또한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그리고 가끔 어떤 이들은 당신이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 당신에게 남아있을 것이다. 그런 첫사랑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이다”라고 소설을 그대로 재현한 영화 <노트북>을 추천하기도 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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