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암전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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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은 어느 날 후배로부터 지나친 잔혹함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해 듣는다. 실체를 추적하던 중 만난 그 영화의 감독 ‘재현’은 "그 영화는 잊어, 죽음보다 끔찍한 인생 살기 싫으면"이라고 경고하지만 ‘미정’은 그의 경고를 무시한 채 더욱 더 그 영화에 집착한다. 이후, 이유를 알 수 없이 벌어지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

 

 

암전 소개

 

개봉일 : 2019년 8월 15일

 

장르 : 미스터리/공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6분

 

평점 : 5.2

 

 

암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은 후배로부터 지나친 잔혹함으로 인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영화’를 찾아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미정’은 ‘그 영화’의 감독 ‘재현’으로부터 살고 싶으면 영화를 찾지 말라는 경고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영화의 실체를 추적하던 ‘미정’에게 영문을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암전>은 신인 감독 ‘미정’이 상영이 금지될 정도로 잔혹한 영화를 찾게 되면서 겪게 된 일련의 사건들을 담은 공포영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그 영화’를 만들어낸 ‘재현’과 같은 열망 아래 ‘그 영화’를 찾기 시작하는 ‘미정’의 모습은 누구나 공감해봤을 꿈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향한 두 인물의 집착이 만들어낸 공포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꿈에 미친 이들이 영화의 실마리를 위해 찾는 곳이 폐극장이란 점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암전> 속 폐극장의 실제 배경지는 80년 만에 폐쇄된 전라북도 최초의 극장인 군산 ‘국도극장’. 기존의 세트장이 아닌, 실제 존재하고 있는 장소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생동감을 살린 건 물론, ‘폐극장’이란 공간이 지닌 본능적 공포를 극대화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10년 전과 현재를 아우르는, 시간이 멈춰버린 폐극장의 공포를 담고 싶었다”는 김진원 감독은 폐극장이 가진 음습함과 주인공들의 꿈을 향한 일념을 결합시켜 <암전>만의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렇듯 꿈에 미친 두 감독의 집착과 폐극장이란 장소가 주는 서스펜스가 완벽히 어우러져 극적인 공포를 선사할 영화 <암전>은 전에 없던 공포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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