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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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지근, 용주, 현정, 수연 네 아이들은 외줄 타기를 하듯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곁에서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거리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 민재는 사실은 지켜주지 못한 아이에 대한 아픈 과거로 지금 함께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소개

 

개봉일 : 2019년 11월 21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8.3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의 에세이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13년간 무려 5천여 명의 거리 위 아이들을 구해낸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아 일본 발매 당시 38만 부 이상 판매되며 NHK와 TBS에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 베스트셀러다. 원작은 국내 출간 당시 원작자인 ‘미즈타니 오사무’가 직접 내한하여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교사들의 추천도서로 손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가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밤의 세계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의 뜨거운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 학교, 집, 그 어디에도 편히 쉴 곳 없이 거리를 배회하는 아이들을 질책하며 선도하는 것이 아닌 곁에서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선생님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 시대 진정한 어른으로서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시하는 이 기적 같은 이야기는 어른들을 성장시킴과 동시 큰 공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우연히 에세이를 접한 이성한 감독 역시 ‘세상에 이런 선생님이 있을 수 있다니!’라는 생각과 함께 큰 공감을 바탕으로 영화화를 결심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곁을 지키는 선생님처럼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어디선가 당신들을 돕기 위한 누군가가 움직이고 있을 거란 걸 말하고 싶었다”라며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원작으로 영화화한 이유를 밝혔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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