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윤희에게 2019.KOR.2160p.mp4.torrent

반응형
반응형

 

다시 날 가슴 뛰게 만든 그 말 "윤희에게, 잘 지내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윤희에게 소개

 

개봉일 : 2019년 11월 14일

 

장르 : 로맨스/멜로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5분

 

평점 : 8.1

 

 

윤희에게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모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윤희’ 역은 매 작품, 최상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김희애가 맡아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윤희 그 자체를 구현해냈다. 딸의 제안으로 떠난 여행으로 도착한 낯선 도시에서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고 그간 묻어두었던 그리움을 조심스럽게 꺼내 드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끈다. 사실적인 생활 연기가 돋보이는 현실적인 모습부터 가슴 깊은 곳의 상처를 달래는 처연함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특히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단단한 내공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미묘한 표정과 눈빛, 행동 하나하나 자연스러운 숨결까지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았다.

 


I.O.I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소혜가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해 놀랍도록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 들었다. 엄마에게 온 편지를 읽고 여행을 계획하고 누구보다 다정하게 엄마의 첫사랑 찾기를 응원하는 속 깊은 딸 ‘새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김희애 배우와 현실적인 모녀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대선배인 김희애 배우도 인정할 정도로 씩씩하고 당찬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던 비결은 마치 영화 속 역할인 고3 수험생처럼 대본을 분석하고 진지하게 연기를 준비한 결과로 관객들 역시 신뢰할만한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로 신인상 3관왕을 거머쥐며 연기파 배우의 세대교체를 예고한 배우 성유빈은 윤희 모녀의 여행을 동행하는 새봄의 남자친구 ‘경수’ 역을 맡아 무해한 소년 캐릭터를 납득 가능하게 만들며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신과함께-죄와 벌’, ‘생일’, ‘봉오동 전투’ 등 쟁쟁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낸 연기파 배우답게 김소혜와 함께 맑은 시너지로 싱그러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