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피아니스트의 전설 2020.KOR.2160p.mp4.torrent

반응형
반응형

 

1900년, 유럽과 미국을 오가는 버지니아 호에서 태어나 평생을 바다 위에서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 유일한 친구인 트럼펫 연주자 ‘맥스’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퍼든’, 그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재즈 피아니스트를 만나며 조금씩 바다 밖 세상을 배워가던 그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는데...

 

 

피아니스트의 전설 소개

 

개봉일 : 2020년 1월 1일

 

장르 : 드라마/로맨스/멜로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1분

 

평점 : 9.0

 

 

피아니스트의 전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피아니스트의 전설> 속 배우들은 피나는 노력과 혼신의 열연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속 연주 장면들은 배우들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는 모두 연주하는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88개의 유한한 건반으로 무한한 세상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로 분한 팀 로스는 피아노를 배운 적이 없었지만 6개월 동안 피아노 연주할 때 연주자의 신체 동작과 풍부한 감정 표현을 꾸준히 연습한 결과 싱크로율 완벽한 천재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재즈 피아니스트 ‘젤리 롤 모턴’ 역의 클라렌스 윌리엄스 3세 역시 팀 로스와의 최고의 명장면인 배틀씬을 위해 단 두 곡이지만 혹독한 연습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두 배우의 실제 피아노 연주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 피아니스트 질다 부타가, ‘맥스’역의 트럼펫 연주는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터 치치 산투치가 맡아 환상적인 명연주를 선사했다. 이렇듯 배우들의 명열연과 더불어 이탈리아 최고 연주가들의 완벽 호흡으로 완성된 영화 속 연주 장면은 마치 눈 앞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생생함과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영화의 주무대가 되는 ‘버지니아 호’는 실제 초호화 유람선 루시타니아호와 이 배의 쌍둥이 유람선 모리타니아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는데, <마지막 황제>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브루노 체사리가 세트 디자인을 담당해 사실적이면서도 웅장한 유람선을 탄생시켜 볼거리를 더했다. 화려한 제작 비하인드로 기대감을 높이는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웰메이드 명작의 귀환을 반갑게 알리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