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집으로 2002.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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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 왔어요. 할머니 손주 ‘상우’예요” 도시에 사는 7살 개구쟁이 ‘상우’가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집에 머물게 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와의 시골살이… ‘상우’ 인생 최초의 시련은 과연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을까?

 

 

집으로 소개

 

개봉일 : 2002년 4월 5일

 

장르 : 가족/드라마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87분

 

평점 : 9.3

 

 

집으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집으로…>의 재개봉 소식에 7살 ‘상우’ 역으로 명연기를 펼쳤던 배우 유승호의 그때 그 시절 인터뷰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평소 솔직한 성격으로 유명한 유승호답게 9살 시절의 인터뷰 역시 거침없는 솔직함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집으로…>를 촬영하면서 뭐가 가장 힘들었냐고 묻는 질문에 “원래 있던 대사를 감독님이 하루 전에 바꿨는데 대사가 많아 잘 못 외우니 감독님이 혼을 내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감독님한테 직접 해보라고 하고 싶었다”고 덧붙이고,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엄마가 부잣집 아이 역은 잘 안 들어온다”고 했다면서 “얼굴이 이상해서 ‘거지 집’ 아이 역할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 아역 배우 유승호. 하지만 또래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대답 또한 이어지는데, “연기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경험 때문”이라는 본인만의 연기 철학을 밝히기도 하고 한국영화의 발전에 “좋은 대본”이 필요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머리 자르는 고난의 씬을 소화한 후 엉엉 눈물을 터뜨리는 장면이나 시골에서의 촬영이 싫었지만 감독님이 PC, 게임 등 각종 편의시설 제공을 약속해 약속을 수락했다는 등의 인터뷰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귀염뽀짝한 유승호의 어린시절을 보기 위해서라도 영화를 꼭 관람하겠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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