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프레이 포 더 데블 2022.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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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트라우마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수녀 앤. 구마 의식 학교에서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으며 남성 사제에게만 허용되었던 구마 의식 훈련을 받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환자들을 통해 어릴 적부터 그녀를 괴롭혀 왔던 존재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데... 

 

 

프레이 포 더 데블 소개

 

개봉일 : 2022년 12월 7일

 

장르 : 미스터리/공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3분

 

평점 : 7.6

 

 

프레이 포 더 데블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쏘우> 시리즈의 라이온스 게이트와 <애나벨><인시디어스> 제작진 그리고 <라스트 엑소시즘>의 감독 다니엘 스탬까지 공포 끝판왕들이 모인 작품이다. <쏘우> 시리즈는 2004년 제작비 대비 100배의 흥행 수익을 거둔 1편을 시작으로 마지막 <직쏘>를 거쳐 2021년 스핀오프 <스파이럴>까지 총 8억 달러가 넘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보여주었고 아직까지도 미스터리 스릴러의 최강자로 불리고 있다. <애나벨> 시리즈는 그동안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인형이라 불리던 처키를 제치고 단숨에 무서운 인형의 기준을 바꾸며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7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였다. 특히, 인형을 활용한 연출은 최강의 공포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총 네 편으로 5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옷장에서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하우스 호러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세 영화 모두 단지 흥행 성공뿐만 아니라 여러 패러디와 밈을 양산하여 일상 속 그들의 캐릭터들이 공포의 대명사로 녹아들게 만들었고 공포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공포 만렙 제작진으로 인해 <프레이 포 더 데블>은 관심작으로 속속 이름을 올리며 공포 장인들의 노하우를 예비 관객들은 더욱 크게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프레이 포 더 데블>은 2022년 토론토 애프터 다크 필름 페스티벌에서 3관왕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토론토 애프터 다크 필름 페스티벌은 공포, SF, 오컬트 등 장르 영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장르 영화제 중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로 손꼽히는 영화제이다. 2016년에는 <부산행>이 베스트 공포 영화상과 감독상 그리고 영화제에서 가장 권위 있는 베스트 장편 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이 영화제에서 베스트 공포 영화상과 여우주연상 그리고 가장 무서운 영화상 등 3관왕에 오르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의 위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다니엘 스탬 감독은 이 영화제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 전작 <라스트 엑소시즘>이 5관왕에 올랐던 것으로 <프레이 포 더 데블>로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공포 장르 감독으로 인정받으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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