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아네트 2021.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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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도시 LA, 오페라 가수 `안(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는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다. 함께 인생을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무대는 계속되지만, 그곳엔 빛과 어둠이 함께한다.

 

 

아네트 소개

 

개봉일 : 2021년 10월 27일

 

장르 : 드라마/뮤지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41분

 

평점 : 7.5

 

 

아네트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이제까지 <소년 소녀를 만나다>, <나쁜 피>, <퐁네프의 연인들>, <폴라 X> 그리고 <홀리 모터스>까지 5편의 영화만(장편만 해당)을 세상에 내놓은 레오 까락스 감독은 6번 째 작품인 <아네트>에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바로 첫 음악 영화를 만든 것이다. 어린 시절 뮤지션을 꿈꿨을 만큼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레오 까락스 감독은 10대 시절부터 자신을 사로잡았던 미국의 밴드 ‘스팍스’의 음악을 써서 이번 영화를 만들었다. 사실 <아네트>는 스팍스가 원안을 쓴 작품이기도 한데, 칸영화제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레오 까락스 감독에게 스팍스가 아주 간단한 스토리 라인과 15곡 정도의 노래가 담긴 데모 테이프를 보내면서 진짜 <아네트>의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음악을 들은 레오 까락스 감독은 완전히 반해 캐릭터를 발전시켜 나갔고 자신의 꿈이기도 했던 뮤지컬 영화 제작을 이번 <아네트>를 통해 이룰 수 있었다. (실제로 레오 까락스 감독은 <퐁네프의 연인들>을 뮤지컬 영화로 만들고 싶었지만 직접 노래를 작곡할 수 없어 포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 역을 맡은 배우 아담 드라이버는 <아네트>의 기획 단계부터 이 작품과 함께 했다. 레오 까락스 감독은 아담 드라이버의 초기작인 드라마 시리즈 ‘걸스’를 보고 그를 캐스팅했다. 당시에는 ‘아버지 역할을 맡기엔 너무 어린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레오 까락스 감독은 아담 드라이버의 약간은 이상하고 독특한 매력을 좋아했고 ‘제작 과정이 길어지면서 아담 드라이버도 나이가 들어 촬영을 할 당시에는 나이가 적당해졌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그동안 아담 드라이버는 <스타워즈> 시리즈, <패터슨>, <결혼 이야기> 등 유명 감독들의 작품과 대형 시리즈에 출연하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스타가 됐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몇 달 전에 극적으로 <아네트>에 합류했다. 아이를 출산하고 얼마 안 된 상황이었지만 레오 까락스 감독과의 작업을 원했던 그는 아담 드라이버와 독특한 케미를 만들며 <아네트>의 커플 ‘헨리’와 ‘안’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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