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 2021.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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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를 꿈꾸는 막심은 시골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촌 형의 여자친구 다프네에게 자신의 복잡한 연애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막심의 이야기를 듣던 다프네 역시 남몰래 간직했던 자신의 연애담을 슬그머니 꺼내는데...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 소개

 

개봉일 : 2021년 11월 11일

 

장르 : 드라마/로맨스/멜로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2분

 

평점 : 8.3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임신 삼 개월 차인 다프네는 시골 별장에서 남편 프랑소와와 여름 휴가 중이다.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그녀는 생면부지인 남편의 친척 막심을 별장에 홀로 맞이한다. 둘은 각자 지나간 연애사와 현재 진행형인 연애를 서로에게 털어놓으며 점차 가까워진다.

 

 

<로제타>(1999)의 에밀리 드켄을 비롯한 네 배우의 우아한 연기와 특이한 구성, 정제된 프랑스어 대사, 작품 전반에 흐르는 클래식 음악은 ‘어떤 길로 들어섰을 때, 뒤 돌아보지 말고 그냥 가던 길로 가는 게 나을지도 몰라.’ 라는 클리셰적인 대사조차 울림 있게 만든다. 브레송의 <불로뉴 숲의 여인들>(1945)에 이어, 디드로의 <운명론자 자크와 그 주인>(1784)을 영화화한 <마드모아젤(2018)의 감독 엠마뉘엘 무레의 신작 <러브 어페어>는 안단테로 흐르는 에릭 로메르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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