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2017.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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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고 없이 쿵! 암 선고를 받게 된 미스터 모. 생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탕! 시작되자, 일생일대의 계획을 세운다. 영문도 모른 채 미스터 모에게 소환된 영화감독 아들 스데반과 아들의 여자친구 예원. 미스터 모는 그들에게 자작 시나리오 <사제 폭탄을 삼킨 남자>를 던진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소개

 

개봉일 : 2017년 12월 14일

 

장르 : 코미디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1분

 

평점 : 8.2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7년 가장 낭만적인 데뷔작, 천국보다 낯선 블랙코미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40년차 베테랑 배우 기주봉과 5년차 연출 경력의 신인 임대형 감독의 세대를 뛰어넘는 배우와 감독의 케미스트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신구 배우들의 조화로운 앙상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가 주인공 모금산 역의 배우 기주봉의 연기 경력이 40년차이며, 신인 임대형 감독의 영화 연출 경력은 5년차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경력 차이는 35년, 연배 차이도 무려 31년이다. 임대형 감독에게 영화계의 까마득한 대선배 기주봉 배우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캐스팅 1순위였던 배우로, 주요 배역은 기주봉 배우와의 앙상블을 염두하고 캐스팅했을 정도라고. 대본 리딩은 물론 연기에 대한 디렉팅까지 기주봉 배우는 임대형 감독을 여느 감독들과 똑같이 예우했고, 신뢰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임대형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등장한 기주봉 배우의 얼굴과 몸에 배어있는 듯한 체념과 달관의 태도가 특히 인상적이어서, 모금산 캐릭터뿐만 아니라 모금산이 출연하는 무성영화 속 주인공까지 고려할 때 가장 적확한 배우라고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인감독에게 경험 많은 선배 배우는 오히려 부담될 수도 있는데, 기주봉 배우는 먼저 감독에게 어떤 연출 방식을 선호하느냐고 먼저 묻기도 하는 등 매사 감독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했고, 감독의 디렉션을 전적으로 신뢰해주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기주봉 배우와 임대형 감독이 나이, 경력을 뛰어넘어 배우와 감독 각자의 롤에 집중하고 조응하며 만들어낸 불꽃 케미는 영화 <메크모>의 정서처럼 모든 것을 뛰어넘는 낭만적 케미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이는 영화 본편에 오롯이 박혀 관객들의 눈과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기 40년차 베테랑 배우 기주봉, 연출 5년차 신인 감독 임대형의 낭만적 케미로 본편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천국보다 낯선 블랙코미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오는 12월 14일,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영화는 물론, TV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고원희, 전여빈, 오정환 라이징 스타 3인방. 이들은 올해 만나는 가장 낭만적인 데뷔작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이하 <메크모>)에서 배우 기주봉의 연기 내공에 신선한 에너지를 더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우선 모씨 부자의 영화제작을 주도하는 다부진 성격의 예원 역을 맡은 고원희는 3인방 중 가장 어리지만, 제일 먼저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배우다. 톱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항공사 CF 모델로 데뷔해, tvN SNL의 크루로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흔들리는 물결>(2015, 감독 김진도)에서 시한부 간호사로 분해 차분한 내면 연기를 펼쳤다. 특히 올해는 KBS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철없지만 사랑스러운 금수저 이지윤 역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12월 초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활약 중인 충무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다. 배우 전여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죄 많은 소녀>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 언론과 평단,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괴물 신인으로 우뚝 선 배우. <메크모>에서는 이발사 모금산의 수영장 메이트 자영으로 분해 엉뚱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모금산 역의 배우 기주봉과 34세 나이 차가 무색하게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올해 앞서 개봉한 장편 <여자들><여배우는 오늘도>에서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영화계는 물론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OCN드라마 <구해줘>의 홍소린 역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임에 틀림 없다. 마지막 라이징 스타는 모금산의 무뚝뚝한 아들이자 영화감독 지망생인 모스데반 역을 맡은 배우 오정환. 그는 대학로 연극으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메크모>는 그의 첫 영화 데뷔작이다. 공교롭게도 그가 올해 주연을 맡은 연극 [언체인] 또한 <메크모>의 개봉 다음날인 12월 15일 시연에 들어간다. 연극 [언체인]은 지난 11월 2일 개봉한 방은진 감독의 영화 <메소드> 속에 등장하는 동명 연극으로 이번에 국내 초연되는 작품. 특히 배우 오정환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연극계 대선배인 배우 기주봉과의 엇박 나는 듯한 묘한 리액션 케미를 보여준 만큼, 그가 연극 [언체인]을 통해 보여줄 강렬한 캐릭터 연기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영화, TV드라마, 웹드라마, 연극까지 다방면의 활약으로 일약 떠오르는 있는 고원희, 전여빈, 오정환 배우 3인방. 이들이 <메크모>에서 보여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와 배우 기주봉을 중심으로 펼쳐내는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연기 앙상블은 신인 배우들 특유의 감성과 진심을 통해 올겨울 관객의 마음을 깊이 위로하고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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