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테이큰2 2012.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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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의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자신들의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테이큰2 소개

 

개봉일 : 2012년 9월 27일

 

장르 : 액션/범죄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92분

 

평점 : 6.7

 

 

테이큰2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08년, 딸을 납치한 인신매매 조직을 가차없이 응징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영화 <테이큰>. 그리고 <테이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납치범과 리암 니슨의 전화 대화 장면이다.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 몸값을 원한다면 안됐지만 돈은 없다. 다만 내겐 남다른 재주는 있지. 내가 밥 먹고 해온 게 그거라 너 같은 놈들은 치를 떨 상대거든. 지금 내 딸을 놔준다면 여기서 끝내겠다. 널 찾지도 추적하지도 않겠다. 그렇지 않다면 널 찾아낼 것이다. 찾아내서 반드시 죽여 버릴 것이다.”

납치범들에게 이렇게 경고를 날리자마자 그는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 모습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선사했고, 그 결과, 국내에서만 230만 이상의 관객동원과 전 세계적으로 2억 2천만 불이 넘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이처럼 <테이큰>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관객들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 만일 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과연 나라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납치범을 처절하게 응징하는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고, 통쾌한 대리만족의 쾌감을 느꼈던 때문이다. 여기에 불필요한 수식도, 인위적인 연기도, 충격적인 스턴트도 일체 배제한 군더더기 없이 화끈한 액션까지 더해지며 <테이큰>은 액션 영화의 바이블로까지 불리고 있다.

그로부터 4년, 전편의 배우 그대로 다시 찾아오는 <테이큰 2>. 전편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시점에 브라이언에게 가차없는 응징을 당한 납치범의 아버지가 복수에 나서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테이큰 2>.
이번에는 또 어떤 명대사를 남길지 기대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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