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비상 200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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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에서 꽃보다 예쁜 남자들 F4의 도도한 남자들 중 한 명이었던 김범은 이제 더 이상 꽃미남 역할에 안주하지 않고 연기자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드라마 <드림>에서 몸을 키우며 복서로 변신한 바 있는 김범은 사실 <드림>에 앞서 올해 봄부터 먼저 남자가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바로 12월 초 개봉하는 영화 <비상>에서 자신의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호스트가 되는 남자를 연기한 것!

 

비상 소개

 

개봉일 : 2009년 12월 3일

 

장르 : 액션/로맨스/멜로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0분

 

평점 : 6.6

 

 

비상 줄거리 및 결말 해석

 

 

김범은 차세대 스크린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투혼을 불사르는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이미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아역을 맡으면서, 액션 장면에서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턱을 12바늘 꿰매면서도 연기를 향한 집념을 불태운 덕분에 김범은 얼굴이 예쁜 배우보다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인식된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한 것은 물론, 첫사랑에게는 한 없이 따뜻한 남자의 멜로를 보여 주었다.

 


또한 배수빈은 <찬란한 유산>에서 깔끔하고 댄디한 신사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랬던 배수빈이 화려한 밤을 수놓고, 여러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야 마는 전설적인 No.1 호스트가 된다. 여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인 ‘호수’는 화려한 이면에 역시 김범이 맡은 ‘시범’처럼 첫사랑의 아픔을 갖고 사는 고독한 남자다. 이를 통해 그의 최근작 <천사의 유혹> 속 아내를 향한 복수를 위해 전신성형을 마다하지 않는 독한 남자, 세 여자친구들을 거느린 <걸프렌즈>의 매력남과는 전혀 다른 진한 남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남’과 ‘훈남’이라는 수식어가 익숙하던 두 배우가 화려한 밤의 주연이 되어야 했던 <비상>에서의 연기변신은 가히 ‘도전’이라 할 만하다. 매 등장 장면마다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호수’ 역할에 매력을 느낀 배수빈과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에 끌린 김범은 의상과 헤어스타일부터 말투와 걸음걸이까지 완벽하게 역할에 몰입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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