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걸프렌즈 200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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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아홉 살의 한송이(강혜정). 회식이 끝난 어느 날 회사동료 진호(배수빈)와 엉겁결에 키스 한번을 하게 되는데, 그게, 그게, 키스가 그냥 키스가 아닌 거다.. ‘그의 혀끝은 완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레이백에서 비엘만으로 이어지는 고난도 컴비네이션…’ 한마디로, 완전히 뻑 간다는 소리다. 키스 한번에 홀라당 자빠질 여자가 아니라고 호언장담 했지만 어느새 사랑은 쑥쑥 자라 남부럽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는데…

 

걸프렌즈 소개

 

개봉일 : 2009년 12월 17일

 

장르 : 코미디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4분

 

평점 : 5.8

 

 

걸프렌즈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들의 모임 걸.프.렌.즈! 2009년, 보편적인 연애 상식을 벗기는 발칙하고 도발적인 영화가 등장했다. 애인의 여자 친구들을 만나보는 주인공 송이(강혜정)의 대범함부터 그녀들이 화끈하게 남자를 공유하고 절친까지 되어가는 황당하고 발칙한 이야기에 대한민국이 들썩인다.

 



이렇게 도발적인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걸프렌즈>는 지극히 유쾌하고 경쾌한 웃음을 만들어 낸다. 내 남자의 여자친구들이 너무 궁금해 만나러 갔다가 그녀들의 매력에 새록새록 빠져드는 송이. 어느새 사랑도 그녀들도 잃고 싶지 않은 두 가지 욕망을 갖게 되는 송이의 모습을 영화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상황 속에서 유머와 위트를 곁들여 억지스럽거나 심각하지 않게 그리고 있다. 주인공들은 지극히 정극의 상황에서 사실감 넘치는 대사와 재치로, 유쾌하면서도 동시에 자연스러운 공감을 자아내게 만든다.

서로의 연애 스토리나 키스 느낌도 솔직히 공유하고, 심지어 하루쯤 남자친구도 기꺼이 빌려(?)주는 아량까지, 그녀들의 화끈함은 조금 특별하지만 솔직하고 가식이 없다. 이런 황당한 상황을 “우린, 이 남자로 논다”라고 외치며 이 발칙한 상황을 즐기는 그녀들. 도발적이지만 당당한 그녀들만큼 <걸프렌즈>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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