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러브 인 클라우즈 2008.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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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모범생 가이(스튜어트 타운센드)의 기숙사에 어느 날 매혹적인 불청객 길다(샤를리즈 테론)가 황급히 숨어든다. 이 학교 교수인 그녀의 애인을 의식하며 조심스러워 하는 가이와 달리, 자유분방한 길다는 거칠 것이 없다.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상대에게 호기심을 느끼던 그들은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사랑의 밤을 보낸다. 그러나 채 시작되기도 전에 이들의 사랑은 시련에 부딪힌다. 어머니의 부음을 듣고 홀연히 영국을 떠나는 길다와 못다한 사랑을 안타깝게 가슴에 묻는 가이.

 

 

러브 인 클라우즈 소개

 

개봉일 : 2008년 12월 31일

 

장르 : 로맨스/멜로/전쟁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0분

 

평점 : 7.9

 

 

러브 인 클라우즈 줄거리 및 결말 해석

 

 

3년 후, 교사가 된 가이는 사진작가가 된 길다로부터 뜻밖의 초대를 받는다. 꿈같은 재회를 한 두사람. 이제야 말로 길다와 하나가 되고 싶은 가이는 모든 걸 다 버리고 파리를 택한다.

 

 

그런데 길다의 곁에는 스페인에서 망명한 아름다운 모델 미아(페넬로페 크루즈)가 있었다. 길다, 미아, 가이. 세 사람은 한 집에 함께 살며 우정과 사랑이 뒤섞인 감정의 격량 속으로 빠져든다. 훗날 그들 생에 가장 행복한 시절로 기억될 순간들.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위해 또 한번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러브 인 클라우즈>에서 돋보이는 것은 단연 초호화 캐스팅이다. 8등신 금발미녀에서 거구의 연쇄살인마로 환골탈태하여 그 해 모든 영화상을 휩쓸었던 변신의 여신 ‘샤를리즈 테론’과 <귀향>으로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이 만개했음을 만천하에 알린 열정의 요정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 주인공들!

샤를리즈 테론은 <노스 컨츄리>로 또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몬스터>의 성과가 행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했으며, 페넬로페 크루즈는 유럽과 미국을 넘나들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도약했다. 이처럼 <러브 인 클라우즈>는 눈부신 미모와 탁월한 연기력을 겸비한 두 여배우가 연기대결을 펼친다는 사실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하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이 두 미녀와 황금의 트라이앵글을 형성하는 ‘스튜어트 타운센드’라는 존재. <젠틀맨 리그>의 도리안 그레이를 비롯하여 언제나 아름답지만 위험한 연인을 연기해 온 그가 이번에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수호자로 나섰다. 스튜어트 타운센드는 샤를리즈 테론과 실제 커플로, 영화 속 이들의 사랑이 유난히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런 캐스팅의 묘미 덕분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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