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와 자본론(feat. 간단 요약!!)

자본주의는 250년간 끊임없이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그때마다 경제학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위기의 파도를

 

헤쳐나가는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럼 경제 위기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 세상을 구한 경제학자들을 한 번 만나보려 합니다.

 

아담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 하이에크

 

세상을 구했던, 또는 뒤흔든 그들의 아이디어를 탐구해봅시다.

 

 

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소개시켜드리는 간략한 내용으로써

관련 지식을 체득해가시기 바랍니다. 현대사회에서는 필수 상식입니다.

당신이 부자가 목표라던 당연히 알아야하는 내용들만 간추려 정리했습니다.

 

 

자본주의가 아직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자본주의란 무엇일까요? 인류의 역사를 하루 24시간으로 환산했을때 자본주의가 최초로 출현한 시간은 고작 4초밖에 되지않는다는것으을 알고 계셨나요? 저 또한, 주식과 코인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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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아담스미스와 국부론

자본주의는 250년간 끊임없이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그때마다 경제학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위기의 파도를 헤쳐나가는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럼 경제 위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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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의 거시경제학(feat.간단 요약!!)

자본주의는 250년간 끊임없이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그때마다 경제학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위기의 파도를 헤쳐나가는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럼 경제 위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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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feat.간단 요약!!)

자본주의는 250년간 끊임없이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그때마다 경제학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위기의 파도를 헤쳐나가는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럼 경제 위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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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위대한 두번째 철학자 - 칼 마르크스

 

■ 칼 마르크스(Karl Marx) 그의 배경

 

칼 마르크스

 

영국의 BBC 방송에서 설문한 조사에서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철학자로 뽑히기도 한 칼 마르크스입니다. 보통은 마르크스에 대하여 논하면, 그의 혁명적인 투쟁이나 공산주의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최초로 왜 가난한 이는 항상 가난한가? 자본주의는 정말 이상적인 체제일까? 라고 새로운 의문을 던진 철학자였습니다. 마르크스는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계부품처럼 살아가는 노동자의 삶을 보고 자본주의가 어떻게 그들의 삶을 파괴하는지 밝혀내고 싶어했습니다. 

 

프리드리히 헤겔

 

청년시절, 마르크스는 헤겔의 변증법에 심취해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 인간도, 자연도, 사회도 그 어떤 것도 고정불변이 아니라 정/반/합의 법칙으로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철학입니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 발전시키는 주체가 세계 밖에서 존재하는 "절대정신" 이라는 헤겔의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포이에르바하

 

오히려, 포이에르바하가 주장한, 물질이 세계를 구성하고 지배하며 이끌어간다는 유물론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마르크스는 헤겔의 변증법에 포이에르바하의 유물론을 더하여 유물론적 변증법이라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게 됩니다. 과연, 마르크스 그는 자신이 던진 수많은 의문들을 어떻게 풀어갔을까요? 

 

 

1843년에 마르크스는 급진적 반정부 신문사인 "라인신문"의 편집장이었습니다. 기자로서 정치에 흥미를 가졌고 진짜로 세상의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충격을 받았죠. 그러나, 반정부 언론에서 내는 기사들은 항상 검열에 걸렸고, 억압받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라인신문은 폐간하게되죠.

 

 

그래서 마르크스는 자유의 도시, 파리로 향합니다. 파리에서 그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를 만나게됩니다. 하나는 공산주의, 다른 하나는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프리드리히 엥겔스. 엥겔스는 한마디로 사회주의의 후원자, 공산주의의 후원자였죠. 엥겔스는 마르크스를 정말 훌륭한 사상가라고 생각했고, 마르크스가 계속하여 글을 쓸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마르크스가 자본론 1권을 마칠 때까지 계속해서 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서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뜻하는 바가 같음을 느꼈죠. 그렇게 둘은 평생의 동지가 되었죠.

 

파리에서도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조직과 교류하며, 노동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르크스는 점차 혁명적인 공산주의자로 바뀌게됩니다. 그는 엥겔스와 함께 계급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혁명을 준비합니다. 

 

벨기에

 

1845년 2월, 마르크스는 벨기에 브뤼셀로 가서 프로이센(현재의 독일)의 국적을 포기합니다. 브뤼셀에서 엥겔스와 함께 비밀동맹과 접촉하여 혁명을 준비합니다.

 

1848년, 드디어 두 사람은 공산주의자 동맹의 강령을 밝히는 선언문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 유명한 "공산당선언"이 바로 그것이죠. 노동자들의 현실을 보고 개선방향을 찾고,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변화 가능한 것들을 연구하는 것도 꾸준히 합니다. 물론 꾸준하게 위기도 있었고, 탄압도 받습니다.

 

 

그들의 선언이 출판된 시기에 유럽은 혁명의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있었습니다. 마르크스는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혁명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기도 합니다. 이를 계기로 붉은 박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고, 인류를 해방할 새로운 사상을 창조해냈다는 명성을 얻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르크스는 방문하는 국가마다 추방령이 내려졌습니다. 반역자라는 명목이죠.

 

영국

 

그렇게 1849년에 그는 영국으로 망명하게됩니다. 항상 비밀경찰이 그의 뒤를 미행했고, 마르크스와 그 가족은 경제적인 빈곤에 처하게 됩니다. 가끔 원고료를 받기도 했지만,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서 궁핍한 생활은 수년간 계속 되었고, 그 기간에 마르크스는 여섯명의 아이들 중 세명의 아이를 잃게됩니다. 

 

그러다 상속받은 유산과 앵겔스의 재 지원으로 작은 구택을 구하였고, 생활이 점차 안정되자 드디어, 자본론의 집필을 할 수 있었죠. 그가 [자본론]을 집필했던 이유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을 수백번 읽었죠. 자본론에서 가장 많이 인용한 책이 [국부론] 이었습니다. 

 

 

■ 자본론의 출간

 

자본론

 

드디어 1867년, 마르크스가 15년 이상을 바쳐 집필한 필생의 역작이 탄생합니다. 바로 자본론 제1권(자본의 생산과정)입니다. 자본론은 마르크스가 그의 유물론적 변증법을 적용하여,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분석한 책입니다. 자, 그럼 이 책은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자본론에서 제일 먼저 다루는 것은 상품입니다. 상품은 인간이 사용하고 생산하는 물건을 뜻합니다. 쓸모가 있는지 따지는 사용가치, 교환할 수 있는지를 따지는 교환가치.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상품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상품 = 사용가치 + 교환가치

 

그리고 이러한 상품을 노동을 통해 생산해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므로, 상품의 가치는 상품 생산에 들어간 평균 노동시간이라고 결정된다고 정의했습니다. 즉, 6시간 동안 6켤레를 만든다면 신발의 가치는 1 노동시간인 것이죠. 또한, 화폐는 상품의 가치를 표시하는 수단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믿는 화폐의 물신성이 생겨날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담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의 노동 가치론을 이어받아, 노동이 최고의 가치라고 전개했습니다. 하지만, 아담스미스의 분업은 노동자를 기계부품처럼 만들어 버린다고 대립을 세웠죠.

 

그가 [자본론]을 집필한 이유는 궁극적으로 왜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은 항상 가난할까? 반대로 놀고 먹는 자본가들은 왜 점점 부자가 되는가 였습니다. 그리고 마르크스는 그에 대한 해답을 이윤이 어디서 나오는지에 대하여 알아냄으로써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자본이 이윤을 남기는가?

 

그래서 마르크스는 노동시간이나 노동일수를 늘이는 "절대적 잉여가치"의 원리에 대해 설명합니다. 

 

 

빵 공장이 있습니다. 빵 하나를 만드는데에는 얼마만큼의 노동시간이 드는지 계산해보겠습니다. 

 

밀가루 1Kg, 빵을 굽는 기계, 노동력은 각각 1 노동시간이라고하면, 빵 1개를 만드는 데에는 3 노동시간이 나옵니다. 만약에, 1 노동시간이 화폐로 환산하여 1000원이라고 한다면, 빵 1개는 3000원이 되는 것 입니다. 

 

 

노동자가 하루에 8시간을 일하면, 모두 24 노동시간이 나오고, 그동안 만든 빵 8개의 가치는 24,000원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기계나 원료인 밀가루는 그 가치가 그대로 인정되었지만, 노동자는 8시간을 일하지만, 자본가는 노동자의 급여를 3000원 밖에 주지 않습니다. 그럼 나머지 5 노동시간인 5000원은 누구에게로 갈까요? 바로 자본가의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남는 돈 5000원을 마르크스는 잉여가치라고 정의합니다.

 

왜 노동자는 싫다고 할 수 없을까요? 자본가가 그만둬라 해버리면 그만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아는 자본가는 8 노동시간보다도 더 오래 일하게 합니다. 물론, 일당은 절대 더 늘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서, 자본가는 더 많은 부를 얻게되는 것 입니다. 마르크스는 이렇게 노동시간 연장으로 생기는 잉여가치를 절대적 잉여가치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럼에도 자본가는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으려고 하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노동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

 

 

빵 3개를 노동자가 손으로 만들 때 3시간

빵 3개를 기계가 만들 때 1시간

 

같은 갯수의 빵을 만들더라도, 만드는 빠르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는 결국 필요노동의 시간은 줄어들고, 잉여노동의 시간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임금은 그와 더불어, 날로 저렴해지고, 자본가는 그만큼 이윤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르크스는 이러한 이윤을 상대적 잉여가치(필요 노동시간이 줄어들어 잉여 노동시간이 늘어나 생기는 잉여가치)라고 정의했습니다.

 

칼 마르크스는 최초로 "착취하는 자본주의의 본질"을 이해했습니다. 마르크스는 더 많은 이윤을 남기려하는 자본가의 이기심때문에 기계가 노동을 대신하면서 실업자가 증가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일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기에 임금은 더욱 더 낮아지고, 이렇게 되면 상품은 쏟아져 나오지만 팔리지 않으니, 기업도 자본가도 망하게 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자본주의의 위기인 공황이 시작되고, 참다 못한 노동자들이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르크스의 경고는 자본주의 붕괴 후 사회주의 사회의 등장을 예견하였습니다. 자본주의를 역사의 한 과정으로 보았죠. 봉건제 이후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 이행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프롤레타리라 혁명으로 자본주의가 사라지고 공산주의가 도래할 것이라는 구조를 설명했습니다. 

 

 

1885년에 자본론 2권(자본의 유통과정)은 칼 마르크스가 죽고 난 다음에, 앵겔스가 마르크스의 글을 모아서 작성했습니다. 자본론 3권(자본주의적 생산의 총 과정)을 1894년에 발간했습니다. 그리고 자본론은 사회주의의 성서로 불리우며, 성서보다 더 많이 팔린 책이라는 명예를 얻게됩니다.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

 

또한, 한세기가 지난 후에, 마르크스의 사상은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 등을 비롯한 혁명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단 한사람도 마르크스의 사상을 올바르게 이해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칼 마르크스는 억압받는 노동자들을 도와서 공산주의 사회를 실현하고자 했던 혁명가였습니다.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세상을 해석한 철학자였고, 자본주의를 경제학적을 분석한 경제학자였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사상가였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며, 그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마르크스가 철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 했다는 것입니다.

 

 

■ 정리하며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마르크스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는 오랜세월 동안,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왜 자유롭게 그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마르크스가 붕괴할 것이라고 했던 자본주의 국가들은 비록 위기를 겪으며,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아직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반대로 공산주의 국가들은 독재와 빈곤에 허덕이다가, 20세기 말에는 도미노처럼 붕괴했습니다. 

 

경쟁에서 승리하자 자본주의 국가들은 마르크스와 그의 책들에 대해 너그러운 태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가 이 세상에 등장한지 140년이 지나갑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자본주의는 붕괴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산주의가 붕괴되는 사태가 일어났죠. 그런데 자본주의가 지배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본론]은 가치가 없는 걸 까요? 사실 자본주의는 위기때마다, 새롭게 변화하여 살아남았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우리에게 남긴 경고와 우리에게 절박한 메시지가 되었던 것은 아닐까요?

 

자본론의 가치를 마르크스의 예언이 틀렸는지 맞았는지에 대하여 논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난한 노동자에 대한 연민과 그들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열정으로 [자본론]을 집필한 것 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그것이 제일 먼저 주목해야할 자본론의 가치인 것 입니다. 

 

자본주의는 아담 스미스를 오해했고, 공산주의는 칼 마르크스를 오해했다

 

수식이 난무하는 현대 경제학과는 근본부터가 다릅니다.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에서 출발한 책들이 [국부론]과 [자본론]입니다. 단지 그것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들이 그렸던 세상은 끝이 없는 자본주의의 탐욕이나, 소수의 지배 독재사회가 아니었습니다.

 

그럼 자본주의에서 항상 논쟁거리인 시장이냐, 정부냐 어떤게 먼저냐!

거시경제학의 하인즈, 신자유주의 하이예크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게시글 상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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