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8.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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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이탈리아, 열 일곱 소년 Elio(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오후, 스물 넷 청년 Oliver(아미 해머)가 아버지(마이클 스털버그)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들이 특별해지는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소개

 

개봉일 : 2018년 3월 22일

 

장르 : 드라마/로맨스/멜로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32분

 

평점 : 7.6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이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돌아왔다. <아이 엠 러브>로 제68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물론 제66회 베니스영화제, 제34회 토론토영화제, 제60회 베를린영화제, 제26회 선댄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뛰어난 연출력과 미적 감각을 인정 받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이후 <비거 스플래쉬>로 베니스영화제 2개 부문을 휩쓸며 단숨에 마스터 반열에 오른 그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무려 9년 간의 준비 끝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완성시켰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아이 엠 러브>와 <비거 스플래쉬>에서 보여준 욕망이 소유, 후회, 결핍, 자유에 관한 것이라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는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또한 영화의 두 주인공 Elio와 Oliver에 대해 “트루먼 카포트가 ‘사랑, 정답이 없는 그것은 그래서 한계도 없다’라고 이야기한 것과 같은 아름다운 혼란 속에 서로 뒤엉켜 있다.”고 설명하며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할 때 우리가 얼마나 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라고 전했다. 섬세한 감성으로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아내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에 대해 연기파 배우 아미 해머는 “작품을 폭넓게 보는 천재적인 시각을 가졌다”라며 존경을 표했으며, 신예 티모시 샬라메 역시 “완성된 작품을 본 순간, 숨이 멎을 듯한 느낌이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님은 천재라고 생각한다”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자신의 유년 시절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한만큼 남다른 의미를 갖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실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살고 있는 이탈리아 남부의 크레마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관객들을 햇살에 취하게 만들자”라는 의도처럼 보는 것만으로 가슴 설레는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로 명실상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대표작이자 인생작 탄생을 알린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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