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2018.KOR.2160p.mp4.torrent

반응형
반응형

 

수소문 끝에 형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조혁’을 만나게 된 ‘흥부’는 부모 잃은 아이들을 돌보며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 받는 ‘조혁’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한편, 백성을 생각하는 동생 ‘조혁’과 달리 권세에 눈이 먼 형 ‘조항리’의 야욕을 목격한 ‘흥부’는 전혀 다른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소개

 

개봉일 : 2018년 2월 14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5분

 

평점 : 5.5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장화, 홍련>, <전우치>, <방자전>, <마담 뺑덕> 등 이들 작품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고전소설을 새로운 관점과 설정으로 재해석한 영화라는 것. ‘장화홍련전’, ‘전우치전’, ‘춘향전’, ‘심청전’까지 백성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조선 전역에 퍼졌던 고전소설들이 오늘날의 영화로 다시 그려지면서 관객들은 기존에 알고 있던 스토리가 아닌 새로운 해석과 재미를 더해왔다.

 

 

그리고 2018년 2월, 풍자와 해학, 권선징악의 스토리로 시대를 넘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고전소설 ‘흥부전’이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로 새롭게 스크린에 탄생한다.

수십 가지의 판본이 존재한다고 알려진 ‘흥부전’은 설화의 다양한 종류 중에서도 세 가지의 이야기가 결합된 형태가 가장 일반적으로 전해진다. 악하고 착한 형제가 등장하는 선악형제담, 동물이 사람에게서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보답한다는 동물보은담, 그리고 어떤 물건에서 한없이 재물이 쏟아져 나오는 무한재보담까지 담은 ‘흥부전’은 구전되기 시작한 당시 민중들에게 대리 만족을 주었던 소설일 뿐만 아니라 힘든 삶을 견디려는 건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흥부전’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퍼져나간 고전소설이지만 누가 지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는 이 작자미상의 소설 ‘흥부전’을 쓴 이가 바로 ‘흥부’라는 설정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흥부전’ 이지만, 누구도 모르는 ‘흥부전’의 작가와 그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을 밝히는 확장된 스토리로 이어지는 것. 연출을 맡은 조근현 감독은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에 대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흥부전’은 두 형제의 이야기다. 하지만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는 ‘흥부’라는 작가가 주변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모티브를 찾아 민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흥부전’을 쓰기까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극중 ‘흥부’가 전하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자신해 새롭게 펼쳐질 ‘흥부전’의 또 다른 이야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