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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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단 한 번의 일상적인 소음이 바로 죽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세상에서 한 가족이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처절한 상황이 충격적이었다. 소리 내지 않고 일상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연구해야만 했다”며 강렬한 첫 인상을 밝혔다. '침묵'과 '소리'의 균형을 적절히 이용해 청각에서부터 관객들이 영화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도록 사운드 디자인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일상의 작은 소리가 불러오는 공포라는 특별한 컨셉을 통해 대사 없이도 오감을 자극하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소개

 

개봉일 : 2018년 4월 12일

 

장르 : 스릴러/공포/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0분

 

평점 : 7.0

 

 

콰이어트 플레이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걸 온 더 트레인><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숲속으로><엣지 오브 투모로우><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스릴러, 액션, 뮤지컬,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극한의 상황 속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연기에 도전하며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에밀리 블런트는 처음으로 수화 연기에 도전한 것은 물론, 모든 감정과 대사를 오로지 표정과 몸짓만으로 전달해내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엄마로서, 인간으로서 가질 수 밖에 없는 절박함과 두려움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했다. 에밀리 블런트는 ”우리 부부도 실제로 두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어서, 극중 부부의 상황과 감정을 더 섬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공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그녀의 실제 남편이자 연기, 각본, 프로듀서, 감독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할리우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존 크래신스키가 영화 속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아빠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인기 드라마 [오피스]로 이름을 알린 그는 <어웨이 위 고><프라미스드 랜드><노바디 웍스><13시간> 등 TV와 영화를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처음으로 작업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연기는 물론, 기획, 각본, 감독까지 1인 4역에 도전한 그는 개봉 전부터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극한 상황에 처한 부부로 출연한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는 실제 부부가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호흡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극중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부모이자 서로에게 애틋하고 진실된 부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이 영화를 계기로 두 사람의 유대감이 더욱 강해졌다는 후문. 에밀리 블런트는 “그가 나를 상대배우로서 매우 존중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의 아내로서, 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존중 받고 있다는 것은 항상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가 영화 제작 파트너로서도 꽤 괜찮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며 존 크래신스키와의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첫 호흡을 맞춘 이 부부가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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