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오로라 공주 2005.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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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살인사건, 시신 곁에 어김없이 붙어있는 오로라공주 스티커, 사건을 담당한 오형사(문성근 분)는 현장 CC-TV를 통해 “날 찾아봐…”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정순정(엄정화 분)이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며 각기 다른 수법으로 잔혹한 살인을 집행하는 순정, 돌연 살인장소를 공개하며 도심 외곽 쓰레기매립장으로 군, 경찰과 언론, 전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오로라 공주 소개

 

개봉일 : 2005년 10월 27일

 

장르 : 스릴러/드라마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6분

 

평점 : 8.4

 

 

오로라 공주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만화 속 공주들 중 가장 신비하고 독특한 ‘오로라공주’, 그 오로라공주가 연쇄살인의 주요 모티브로 부활했다. 영화 <오로라공주>는 잔혹한 살인현장에 ‘오로라공주’ 스티커를 붙여 가는 독특한 연쇄살인극으로 기존 스릴러와는 달리 범인의 정체를 전면에 드러내고 진행되는 그 치밀한 전개에 탄성을 내지르게 한다.

 

 

<오로라공주>는 강우석 아카데미 출신 서민희작가의 ‘입질’을 원작으로 한 기획이며 강우석 감독에 의해 방은진 감독에게 전해진 것. 방은진 감독은 직접 1년여의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내러티브를 만들어 내었고 <오로라공주>라는 독특함을 더한 타이틀로 제작사인 이스트필름은 물론, 강우석 감독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오로라공주> 시나리오를 읽은 이라면 영화의 강렬한 매력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분노하게 하고 스스로 눈물 짓게 만드는 ‘공감의 힘’에 근거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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