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신과함께 인과연 2018.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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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는데…

 

 

신과함께 인과연 소개

 

개봉일 : 2018년 8월 1일

 

장르 : 판타지/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41분

 

평점 : 6.9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1부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저승 삼차사의 과거가 서서히 드러난다. 1부에서도 밝혔듯이 해원맥과 덕춘은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 채 천 년 동안 저승 차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연히 성주신이 자신들을 저승으로 데려갔던 저승 차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들이 신이 되기 전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오직 강림만이 그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지만 입을 열지 않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가 전개될수록 “신이기 전, 평범한 인간이었던 그들이 왜 저승 차사가 되었을까?”라는 물음을 가지게 된다. 그들이 어디서 왔고,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왜 저승 차사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새로운 저승 삼차사와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하정우는 “조금 더 입체적이고, 감정적 온도가 높아진 삼차사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해 그들이 보여줄 ‘인과 연’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일지 기대를 모은다.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수홍이 거쳐가는 지옥은 1부에서 자홍이 겪었던 지옥과는 다른 풍경이다. 김용화 감독에 의하면 <신과함께>에서 보여지는 지옥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오직 나만의 지옥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각자가 지은 죄의 경중에 따라 각각의 지옥이 생성되고, 재판을 받아야 하는 지옥의 순서도 모두 다르게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홍의 지옥이 1부 자홍의 지옥과는 다를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수홍의 지옥은 조금 더 특이한 설정을 가미했는데, 그는 재판을 받을 수 없는 원귀였기 때문에 소멸되어가는 재판장을 컨셉으로 잡았다. 허물어져 가거나 소멸의 과정을 밟고 있는 지옥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해 VFX 팀은 1부와는 전혀 다른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야만 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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