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너의 결혼식 2018.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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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 전학생 ‘승희’(박보영)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 승희를 졸졸 쫓아다닌 끝에 마침내 공식커플로 거듭나려던 그때!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승희는 사라져버리고, 우연의 첫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리는 듯했다. 1년 뒤, 승희의 흔적을 쫓아 끈질긴 노력으로 같은 대학에 합격한 우연. 그런데 그의 앞을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그녀의 남.자.친.구!

 

 

너의 결혼식 소개

 

개봉일 : 2018년 8월 22일

 

장르 : 로맨스/멜로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0분

 

평점 : 7.4

 

 

너의 결혼식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영화다. 첫사랑의 공감대와 건축이라는 이색적 소재를 접목시켜 410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건축학개론> 이후 6년 만에 찾아온 첫사랑 로맨스로 반가움을 더하는 <너의 결혼식>은 고등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이어지는 두 남녀의 연대기를 유쾌한 터치로 그려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승희를 향한 마음만은 늘 한결같지만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인이라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 우연의 첫사랑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만큼이나 다채로운 사건과 드라마로 극을 채우며 기존 로맨스 영화와는 또 다른 신선함을 전한다.

생각만 해도 기쁘고 행복하고 좋았던 순간, 이와는 반대로 마음 같지 않아 화나고 슬프고 좌절했던 첫사랑의 다양한 감정과 이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는 사랑스러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연대기’라는 새로운 틀에 담아낸 <너의 결혼식>은 2018년 여름, 유일한 로맨스 장르의 영화로 극장가 대전에 합류해 더욱 눈길을 끈다. 판타지, SF, 첩보, 스릴러 등 남성적이고 강렬한 영화 러쉬 속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단 하나의 영화 <너의 결혼식>.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과 연애의 과정 속 깊어지는 성장, 그리고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법한 빛나는 청춘의 추억이 유쾌하게 녹아 있는 <너의 결혼식>은 차별화된 장르와 소재로 8월 극장가,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재미를 선물할 것이다.

 

명실상부 로맨스 퀸 박보영과 떠오르는 대세 배우 김영광이 <너의 결혼식>을 통해 첫 연인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브라운관을 접수한 박보영은 <너의 결혼식>을 통해 자신의 전공 장르인 로맨스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늑대소년에 연민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는 소녀 ‘순이’,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 등 판타지적인 매력의 캐릭터로 사랑받아 온 박보영은 우연의 첫사랑 그녀 ‘환승희’ 역을 통해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까칠한 성격으로 쉽게 마음을 열지 않지만 3초 만에 반하는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승희를 거침없는 매력과 성숙한 감정 연기로 표현해낸 박보영은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으로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영광은 “정말 잘하고 정말 멋있는 배우다. ‘우연이 바라본 승희가 이렇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할 만큼 제가 생각했던 ‘승희’와 완벽하게 일치한 캐릭터를 보여주었다”고 전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드라마 [파수꾼]에서 미스터리한 검사 캐릭터를 입체적인 연기로 소화해내며 실력을 입증한 김영광은 <너의 결혼식>에서 승희만을 바라보는 직진남 ‘황우연’ 역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매 순간이 ‘우연’이었다. 더 귀엽고, 더 사랑스럽고, 더 공감 가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며 박보영이 극찬할 만큼 김영광은 승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때로는 서툴고 때로는 쿨하지 못한 우연 역을 능청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빈틈마저 사랑스러운 리얼한 ‘현실 남친’의 모습을 우연 캐릭터에 고스란히 담아낸 김영광은 내 주변에 존재할 법한 생동감 있는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이처럼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로 변신한 박보영, 김영광은 바라만 봐도 미소를 자아내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앙상블로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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