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빠삐용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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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 금고털이범 ‘빠삐’(찰리 허냄)는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수감된 곳은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 한편, 국채위조범으로 잡힌 백만장자 ‘드가’(라미 말렉)는 돈을 노리는 죄수들로부터 위험에 처해지고 ‘빠삐’는 탈출 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드가’를 보호한다.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빠삐용 소개

 

개봉일 : 2019년 2월 27일

 

장르 : 범죄/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3분

 

평점 : 7.3

 

 

빠삐용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실제 탈옥을 다룬 이야기보다 더 흥미진진한 영화는 없을 것이다. 원작자이자 ‘빠삐’의 실제 모델인 ‘앙리 샤리에르’는 자신의 수형 생활과 탈옥 과정을 소설에 담아냈고, 출간된 직후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이를 각색하여 1973년에 개봉한 영화 <빠삐용> 또한, 5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대성공, 지금까지 ‘희망과 생존의 바이블’로 꼽힐 만큼 많은 관객의 인생 작품으로 기억된다.

 


이번 <빠삐용>은 오랫동안 앙리 샤리에르의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고 싶다는 프로듀서 조이 맥파랜드의 프로젝트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실화 범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아웃 오브 더 퍼니스>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베테랑이지만 “고전을 리메이크하거나 재해석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원작의 진실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차별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라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찾기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그가 찾아낸 해법은 바로 샤리에르의 원작소설 [빠삐용]과 함께 [방코]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앙리 샤리에르의 두 번째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방코]는 그가 감옥에 가기 전 파리에서의 삶과 감옥에서 나온 후 베네수엘라에서의 삶을 그리고 있다. “그 소설을 접함으로써, 이 영화의 목적을 탈옥의 과정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인생 이야기를 다루는 것에 둘 수 있었다”며 밝힌 조이 맥파랜드는 이번 <빠삐용>이 가진 의미를 거듭 강조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새롭게 각색되었다고 해서 1973년 작을 통해 많은 대중들이 기억하고 사랑하는 상징적인 요소들을 모두 제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원작을 기억하는 프로듀서를 비롯해, 감독 마이클 노어, 배우들, 그리고 많은 제작진은 다양한 방식으로 원작에 대한 경의를 표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접근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들이 미처 몰랐던 앙리 샤리에르의 이전과 그 이후의 삶이 더해져 더욱 풍부해진 스토리, 찰리 허냄과 라미 말렉이 재해석한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완벽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빠삐용>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날로 상승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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