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콜드 체이싱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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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제설차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 ‘넬스 콕스맨’. 법 없이도 살 수 있던 그는 마약 조직의 사이코패스 보스 ‘바이킹’이 꾸며낸 아들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분노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난다. ‘스피도’, ‘림보’, ‘산타’ 등 마피아들을 연달아 처단하며 그들의 소굴에 한 걸음 가까워질수록 ‘넬스’의 분노는 죽음도 대신할 수 없는 깊은 복수심으로 소용돌이 치는데…

 

 

콜드 체이싱 소개

 

개봉일 : 2019년 2월 20일

 

장르 : 액션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평점 : 6.8

 

 

콜드 체이싱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이 포진 되어 있는 2019년 극장가, 새해의 첫 포문을 화끈하게 열어줄 유일한 언리미티드 리벤지 액션 <콜드 체이싱>을 향한 기대감이 뜨겁다. <테이큰>을 통해 리벤지 액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리암 니슨이 차가운 설원을 배경으로 펼치는 액션 퍼레이드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하다. 리암 니슨이 맡은 ‘넬스 콕스맨’은 마약 딜러와 마피아 집단이 꾸며낸 처참한 살인으로 인해 잔인하게 살해된 아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평범한 시민에서 아들을 잃은 분노의 아버지로 변하며, 숨길 수 없는 복수심을 뿜어내는 설원의 미친 심판자로 다시 태어난다.

 

 

스토리만으로도 리암 니슨이 선사할 짜릿한 복수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냉혈한 원샷원킬 액션은 극의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눈 여겨봐야 할 액션 시퀀스는 바로 제설차 운전사 ‘넬스’만이 할 수 있는 분노의 포획 액션. 살인이라고는 범죄 소설에서 읽은 게 전부인 ‘넬스 콕스맨’은 사냥용 라이플부터 자신이 사용하던 제설 도구까지, 갖가지 무기를 활용하여 상대를 죽음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그의 통쾌한 사이다 액션은 오직 <콜드 체이싱>에서만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다. ‘역시는 역시’라는 말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콜드 체이싱> 속 세련된 액션은 ‘액션 장인’이라는 리암 니슨의 수식어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설원을 가득 채운 눈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제설차 액션신부터 도로를 질주하는 마약 집단의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는 화끈한 카액션 장면까지. 경쾌한 OST와 어우러져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리암 니슨만의 통쾌한 복수는 예비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줄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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