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레토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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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레닌그라드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자유로운 뮤지션 ‘빅토르 최’ 금기의 록음악을 열망하는 열정적인 록스타 ‘마이크’ 그리고 그의 매력적인 뮤즈 ‘나타샤’ 음악이 있어 빛나고, 사랑이 있어 아름답고, 젊음이 있어 찬란한 그들의 끝나지 않을 여름이 시작된다

 

 

레토 소개

 

개봉일 : 2019년 1월 3일

 

장르 : 로맨스/멜로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8분

 

평점 : 8.5

 

 

레토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레토>는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에 바치는 헌사와도 같은 영화로 관객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빛나는 모멘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의 배경이 된 레닌그라드는 희망과 미래가 없고 냉소가 넘쳐났던 시기를 대변하는데, 그때의 젊은이들에게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주며 영웅이자 아이콘이 된 인물이 바로 주인공 ‘빅토르 최’이다. <레토>는 어둡기만 했던 그 시대에도 빛나던 ‘빅토르 최’와 친구들의 젊음의 순간들을 완벽 재현함으로써 전기 영화, 음악 영화 이상의 청춘 영화로의 미덕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과 제작진은 “<레토>는 ‘빅토르 최’라는 영웅을 기리고자 영화를 만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영웅이 탄생했느냐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어쩌면 단순하고 바뀌지 않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며, 미래의 록 아이콘들, 그들의 삶의 방식과 그들이 숨 쉬었던 공기에 보내는 송가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빅토르 최’를 연기한 유태오 역시 “<레토>의 배경인 1980년대 초는 굉장히 순수하고 낭만적인 시절이었던 것 같다. <레토>가 빅토르 최의 유명해지기 전 이야기인 건 맞지만, 결국 보여주는 건 그 시절의 청춘인 것 같다”라며 영화를 통해 젊은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임을 확신했다.

 


한편 <레토>의 에너지틱한 무드는 유태오를 비롯한 배우들이 내뿜는 실제 젊음의 에너지로 완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토르 최’의 친구들이자 음악적 동료로 나오는 배우들은 대부분 뮤지션 혹은 포토그래퍼이거나 아트디렉터 등 예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지금, 인생의 여름을 지나고 있는 그들의 꿈, 사랑, 젊음의 순간들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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