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도어락 2018.KOR.2160p.mp4.torrent

반응형
반응형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 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도어락 소개

 

개봉일 : 2018년 12월 5일

 

장르 : 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2분

 

평점 : 6.1

 

 

도어락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이다. 극 중 ‘경민’이 겪는 불안과 공포는 단순히 영화적인 상상력에 그치지 않는다. 나, 혹은 내 주변의 누군가가 한번쯤 겪어 보았을 법한 설정을 통해 관객들은 초반부터 리얼한 상황에 공감할 수밖에 없다. 또한, 오직 혼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낯선 자의 실체에 마주하게 되었을 때 느끼게 되는 숨막히는 극강의 스릴을 매우 밀도 있게 그려내 관객들은 ‘순삭’되는 러닝타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어락>을 연출한 이권 감독은 “현시대는 예전엔 없던, 새로운 두려움을 감내하며 살아야 하는 시대”라며 그 출발점을 이야기했다. 이렇듯 <도어락>은 일상에서 정말로 일어날 수 있는, 어딘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매우 현실적으로 표현해 ‘현실 공포’를 담은 스릴러의 정수가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명확히 인지시킬 것이다. 그 어떤 스릴러에서도 쉽게 느껴보지 못했을 ‘현실 공포’가 주는 극강의 스릴을 영화 <도어락>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제작진의 치밀한 구성으로 완성시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