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우인장] 덕분에 인간과 요괴들 사이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츠메. 어느 날 옆 마을에 수상한 요괴가 숨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츠메는 야옹 선생과 함께 마을을 살펴보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 틈을 타 따라온 수상한 요괴는 나츠메의 집 마당에서 하룻밤 사이에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고, 자신을 닮은 열매를 먹어버린 야옹 선생은 무려 세 마리로 늘어나버리는데…!?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소개
개봉일 : 2018년 10월 31일
장르 : 애니메이션/판타지/드라마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04분
평점 : 9.1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나츠메 우인장]은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 요괴에게 이름을 돌려준다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대표적인 '치유계 애니메이션'으로 사랑 받으며 인기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원작 만화 연재 15주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10주년을 기념하여 완성된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는 원작자의 감수를 거친 100%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스크린에서 재탄생해 팬들을 비롯한 많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영화를 총감독한 오오모리 타카히로는 "야옹 선생의 특정 행동으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그것을 둘러싼 '나츠메'와 친구들의 모험, 그리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사건들이 '나츠메'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지 주목해달라"라고 전해 스크린에서 펼쳐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감독 이토 히데키는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이 보아도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마음 편하게 영화를 즐긴다면 가벼운 발걸음으로 극장을 나설 수 있을 것이다”라며 믿고 보는 대표 힐링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가득 담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따뜻한 감성과 힐링,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관이 합해져 최고의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력한 요력을 지니고 있어 요괴들에게 주목 받는 존재였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고 멀리했다. 요괴들과 대결을 펼쳐 그들의 이름을 빼앗아 [우인장]을 만들었지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로 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