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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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 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개

 

개봉일 : 2004년 12월 23일

 

장르 : 애니메이션/판타지/로맨스/멜로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평점 : 9.0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판타지적 상상력과 감성적인 그림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담은 듯한 리얼한 효과음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준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유럽의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서 영화 속 거리의 소음까지 실제 프랑스에서 녹음해서 사용했으며 극 중 ‘별의 호수’의 소리 역시 제네바 근처의 레만 호수에서 소리를 따왔다.

 

 

무엇보다 하울의 성이 움직일 때 나는 소리를 위해 성이 실재하고 있는 듯한 소리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실제 목수를 불러 스튜디오에 나무로 된 거대한 망토를 세우고 여기서 성의 삐걱거리는 소리를 따왔다. 다음에는 각종 금속 등을 모두 모아서 성의 기본적인 소리로 사용했다. 그 외에도 캘시퍼의 소리는 불이 난로에서 타고 있는 소리를 실제로 녹음했고 고무 인간의 소리는 자동차 타이어와 튜브, 그리고 밀가루를 손으로 반죽할 때 나는 소리를 섞어서 가공한 것이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의 소리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의 전기가 없던 시대의 이야기라는 점을 살려 보일러로 달리는 증기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실제 증기 자동차를 움직여서 그 소리를 녹음했다. 이런 작업을 거쳐 영상에 붙여진 소리는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힘이 되고 있다. 12월 4일,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생생하게 재현된 걸작의 리얼 사운드를 스크린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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