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여곡성 2018.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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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 우연히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된 옥분은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을 만난다. 신씨 부인은 옥분에게 집안에 있는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하고, 옥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여곡성 소개

 

개봉일 : 2018년 11월 8일

 

장르 : 공포/미스터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4분

 

평점 : 4.7

 

 

여곡성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여곡성>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서영희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손나은의 만남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궁녀>,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을 통해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마돈나>, <탐정> 시리즈 등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서영희는 영화 <여곡성>을 통해 오랜만에 공포 영화로 복귀해 공포퀸 다운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 시대 최고의 사대부 집안의 ‘신씨 부인’ 역을 맡은 서영희는 서늘한 표정 뒤로 비밀을 걸어 잠근 채 권력에 대한 욕망을 채우려는 인물이다. 서영희는 “리메이크작이기에 더 부담도 되지만, 또 다른 신씨 부인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새로운 재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과 기대감을 전했다. 가문을 멸하려는 악귀가 가득한 집안에서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이 서영희 표 캐릭터로 어떻게 탄생되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손나은이 첫 주연 데뷔작으로 공포 장르를 택했다. 평소 공포 영화를 즐겨 보는 것으로 알려진 손나은은 “공포 장르는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여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첫 주연 영화를 공포로 택한 것 또한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새로울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해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천민 출신이지만 사대부 집안에 들어오게 된 ‘옥분’ 역을 맡은 손나은은 화려한 무대 위 아이돌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의심스러운 집으로 발을 들이게 되고, 점차 주체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며 변화하는 옥분의 모습은 섬세한 표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차세대 충무로 공포퀸을 예고하고 있다. 2018년 가을, 호러퀸 서영희와 호러돌 손나은의 빛나는 케미, 이들이 선사하는 폭발적인 시너지는 단연, <여곡성> 최고의 관전 포인트이자 차별화된 공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여곡성>의 촬영 기법 또한 현대적인 공포의 감성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전체적인 이미지가 원작 보다 더욱 충격적이고 강렬해진 것은 물론 사극이라는 장르의 한계를 잊게 할 만큼 스피디한 속도감과 충격적인 공포 액션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특히,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의 공포감, 그 안에서 불쑥 등장하는 귀신의 모습 등은 현실적이면서도 생동감을 주기 위해 적외선 촬영 기법을 활용했다. 실제로 불을 다 꺼놓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진행된 촬영은 배우들 또한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으며, 스크린을 극적인 긴장감과 스릴로 가득 채운다. 새로운 촬영 기법부터 숨 쉴 틈 없는 액션, 리드미컬한 편집, 한층 더 탄탄해진 스토리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여곡성>은 젊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새로운 공포 쾌감을 선사할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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