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언더독 2019.KOR.2160p.mp4.torrent

반응형
반응형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는 우연히 만난 거리 생활의 고참 ‘짱아’ 일당을 만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차츰 ‘짱아’ 무리의 스트릿 라이프에 적응하던 찰나 그들의 소중한 아지트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마침내 그들은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언더독 소개

 

개봉일 : 2019년 1월 16일

 

장르 : 애니메이션/가족/드라마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02분

 

평점 : 9.0

 

 

언더독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언더독>의 대표적인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충무로 대세 배우들과 명품 성우진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 연기다. 특히, <언더독>은 할리우드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사용되는 ‘선녹음-후작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본격적인 캐릭터 작화 전, 먼저 캐스팅을 진행해 배우들의 연기를 영화 속 캐릭터에 반영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배우의 감정선과 얼굴 표정을 캐릭터에 이입시켜 싱크로율을 완벽하게 일치시킨 것. <언더독>의 캐릭터들과 실제 캐스팅된 배우들의 비주얼 싱크로율이 완벽한 케미를 이루는 것 또한 이러한 ‘오돌또기’만의 차별화된 시스템 덕분이다. 이로써 <언더독>은 기존 한국 애니메이션이 오랜 기간 지적 받아 온 목소리와 캐릭터의 입이 맞지 않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직접적으로 캐릭터에 생생하게 반영되어 높은 감정 이입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먼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뭉치’ 역은 배우 도경수가 맡아 순수하지만, 강단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신과 함께>에 이어 <스윙키즈>까지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도경수는 “강아지들이 자유를 위해서 마지막까지 용기 있게 도전하는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고 목소리로 ‘뭉치’의 꿈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언더독>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성윤 감독은 “도경수 배우는 순진하고 착해 보이지만, 뚜렷한 자기 생각을 갖고 있는 단단한 사람인데 그런 점이 ‘뭉치’하고도 굉장히 닮아있다. 특히 녹음을 계속할수록 ‘우리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와 함께 도경수 배우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빙의 된 소녀, ‘영신’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대세 배우로 등극한 배우 박소담이 걸크러쉬 강아지 ‘밤이’ 역으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오성윤 감독은 “밤이는 야성성이 있는 캐릭터이기에 날카롭고 강인한 목소리를 가진 배우가 필요했고, 박소담 배우는 최고의 캐스팅이었다”라며 깊은 신뢰감을 보였다.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어 다시 한번 완벽한 목소리 열연을 예고한 배우 박철민은 작품의 유쾌함을 더하는 고참 댕댕이 시츄 ‘짱아’ 역을 맡아 능숙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와 감칠맛 나는 애드리브로 영화 속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뭉치’와 친구들을 괴롭히는 ‘사냥꾼’ 역에는 개성 있는 연기로 맹활약 중인 배우 이준혁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들 모두가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배우로서 진심이 담긴 목소리 열연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