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자전차왕 엄복동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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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자전차왕 엄복동 소개

 

개봉일 : 2019년 2월 27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6분

 

평점 : 4.6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자전차 한 대에 조선의 희망을 안고 무패행진을 달린 시대의 영웅 ‘엄복동’의 가슴 뜨거운 행보가 스크린으로 재탄생한다는 사실만으로 <자전차왕 엄복동>은 제작 단계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자전차 한 대로 전 조선의 희망이 되었던 전설적인 인물이었으나, 현재는 잊힌 이름인 ‘엄복동’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인공 ‘엄복동’ 역은 정지훈이 맡았다. 남다른 열정으로 충무로를 넘어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실존 인물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훈련을 감행하며 200%의 싱크로율을 완성시켰다. 한국체육대학교 사이클팀 코치진과 함께 피나는 자전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정지훈은 영화 속 모든 자전차 경주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실제 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영화에 박진감을 더했다.


극 중 애국단의 행동대원 ‘김형신’ 역은 강소라가 열연했다. 전작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여고생부터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강소라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건 독립투사로 또 한번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다. 같은 조선인임에도 불구하고 애국단을 몰살시키기 위해 혈안이 된 친일파 ‘사카모토’ 역은 실력파 배우 김희원이 맡아 서늘하고 냉철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사카모토’에게 쫓기는 애국단의 행동대장 ‘안도민’ 역은 배우 고창석이 열연을 펼쳐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엄복동의 절친이자 일미상회 소속 자전차 선수 ‘이홍대' 역은 예능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이시언이 맡아 능청맞은 연기로 재미를 더하고, 일미상회 선수단의 매니저 ‘경자’ 역의 민효린은 당돌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마지막으로 <자전차왕 엄복동>의 제작자이자,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이범수가 엄복동의 스승이자 일미상회의 사장 ‘황재호’ 역을 맡아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리더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한편, 이름만 들어도 관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위해 총출동해 스크린을 풍성하게 수놓는다. 엄복동의 아버지 역의 이경영과 동생 ‘귀동’ 역의 신수항, ‘봉선’ 역의 박진주는 특별한 가족애를 선사하고, 일본 총독 역의 박근형과 고종 황제 역의 송재호의 묵직한 존재감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김일우, 이한위, 이원종 등 연기파 배우들을 모두 아우르는 초호화 캐스팅과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최고의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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