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사바하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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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사바하 소개

 

개봉일 : 2019년 2월 20일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2분

 

평점 : 7.3

 

 

사바하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사바하>는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과 강력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이정재와 매 작품 평범함을 거부하는 새로운 도전으로 놀라움을 선사해온 배우 박정민이 한 작품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높인다. <도둑들>,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콰트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흥행력을 입증했고, 드라마, 액션, 코미디, 사극, 판타지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끊임없이 도전해온 배우 이정재. <사바하>에서 신흥 종교를 쫓는 ‘박목사’로 분한 이정재는 뛰어난 언변과 직감을 지닌 인물의 개성을 완벽히 표현해낸 한편, 점점 큰 혼란으로 빠져드는 사건을 파고들며 흔들리고 고민하는 ‘박목사’의 복합적인 감정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몰입을 끌어낸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 모르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흔들리고 고뇌하고 어려워하는 박목사가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전한 이정재는 가짜를 쫓고 있지만, 그 안에서 진짜를 찾고자 하는 캐릭터의 깊은 내면까지 놓치지 않은 섬세한 연기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다.

 


독립운동가 ‘송몽규’로 분한 <동주>를 통해 신인남우상 6관왕을 석권한 데 이어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치열한 준비와 노력으로 서번트증후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배우 박정민이 <사바하>를 통해 또 한 번의 특별한 변신을 꾀한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한 얼굴과 낮게 깔린 음성, 탈색한 헤어스타일까지 기존에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모습으로 분한 박정민은 정체를 짐작하기 어렵지만,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나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했다. “말이 없고 무표정하지만 컬러풀한 의상과 헤어를 한 인물의 불균형한 모습에서 오히려 특별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나한이 등장할 때 관객들이 긴장하기를 바랐다”는 박정민은 모습을 드러내는 첫 순간부터 모두를 숨죽이게 하는 강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새롭고 도전적인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이정재-박정민의 새로운 변신과 연기 시너지는 <사바하>만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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