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바이스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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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까지 오른 딕 체니(크리스찬 베일). 재임 시절,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그가 내린 결정들은 세계의 흐름을 바꿔 놓았고 뒤바뀐 역사는 다시는 회복될 수 없는 시간에 묻혀버렸다. 이제 그가 바꾼 글로벌한 역사의 변곡점들을 추적한다.

 

 

바이스 소개

 

개봉일 : 2019년 4월 11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2분

 

평점 : 8.1

 

 

바이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아카데미가 선정하고 전세계 대중이 사랑하는 크리스찬 베일과 에이미 아담스가 <파이터>와 <아메리칸 허슬>에 이어 <바이스>로 다시 만났다.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되었던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 각각 미국 백악관에서 그 어떤 영향력도, 존재감도 없는 부통령 자리에 올라 유례없는 권력을 행사하며 세계 역사부터 우리의 통장 잔고까지 바꿔놓은 ‘딕 체니’와 그의 아내 ‘린 체니’역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딕 체니’와 ‘린 체니’는 전형적인 정치가 커플의 캐릭터에서 완벽히 벗어나 있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딕 체니’는 그림자처럼 고요하게 상대를 관찰하고, 수를 내다보고, 미끼를 던지는 인물로, 크리스찬 베일은 그런 그를 깊고 날카로운 눈빛과 절제된 움직임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운명을 바꿔 부통령의 자리에 오르게 한 야망 넘치는 전략가의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

 

 

에이미 아담스와 더불어 크리스찬 베일과 호흡을 맞춘 스티브 카렐은 정치계의 냉철한 승부사인 국방부 장관 ‘도널드 럼즈펠드’역으로 돌아왔다. ‘도널드 럼즈펠드’는 영화 속에서 ‘자신의 권력을 접이식 나이프의 달인처럼 휘두르고 그 누가 앞을 막아 서면 바로 베어버리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스티브 카렐은 노골적이고 자신만만하지만 극 중 ‘딕 체니’의 멘토에서 부하직원으로 지위 변화를 겪는 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크리스찬 베일은 그에 대해 “스티브 카렐은 정말 훌륭하다. 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럼즈펠드에게 연민을 느끼게 될 정도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여기에 대통령 ‘조지W.부시’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샘 록웰, 부시 행정부의 유일한 평화주의자인 ‘콜린 파월’ 역의 만능 엔터테이너 타일러 페리까지 <바이스>는 쟁쟁한 배우들이 맞춰가는 힘의 균형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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