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서스페리아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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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블랑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찾아온 소녀 수지 그리고 그 곳에서 겪는 기이하고 놀라운 경험

 

 

서스페리아 소개

 

개봉일 : 2019년 5월 16일

 

장르 : 공포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52분

 

평점 : 6.2

 

 

서스페리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를 통해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 공포영화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아이 엠 러브’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솔직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며 감성 장인이라 불리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여름 캠프를 떠났던 이탈리아 북부의 한 마을에서 처음 ‘서스페리아’의 포스터를 보고 잊지 못할 충격에 빠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13살이 되었을 때 저녁 식사 도중 TV에서 마침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는 상상 이상이었고 그 광기에 완전히 사로잡혀 엄청난 영향을 받게 되었다. 성인이 되면 꼭 본인 버전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며 감독의 꿈을 키워왔고 40여 년 만에 그 꿈을 현실로 옮기게 되었다.


감독은 “원작 포스터를 보자 바로 빠져들었다. 몇 년 후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이후 원초적인 영감이 되었고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작에 대해 “원작은 제어되지 않은 자유이자 감성의 충격이었다. 영화가 어떻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 한 사람의 내면에 충격을 주는지 가장 생생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1977년 원작 ‘서스페리아’는 이탈리안 지알로 필름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의 미장센으로 지금까지도 그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명작 공포영화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서스페리아’는 원작의 세계관과 전체적인 흐름을 제외한 대부분에 자신의 색깔을 입혀 리메이크가 아닌 커버 버전으로 완성해 오랜 염원을 실현시켰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원작과는 또 다른 탄탄하고 복합적인 스토리를 구축하고 여기에 독특한 비주얼과 현대적인 색감을 더했으며, 감독 고유의 감성으로 각 캐릭터의 개성을 더해 인간 본질의 불안하고도 변화무쌍한 모습과 그들이 만들어낸 역사를 그려낸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를 통해 잘 알려진 다코타 존슨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개성파 배우로 ‘옥자’와 ‘설국열차’ 등 한국영화와 최근 국내 CF 출연 등으로 익숙한 틸다 스윈튼이 주연을 맡았다. ‘님포매니악’을 통해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미아 고스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해 영화를 새로운 매력으로 완성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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