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물의 기억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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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자연의 법칙이 펼쳐지면 경이로운 아름다움이 된다. 물은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비춰주는 생명 그 자체다. 이러한 물의 기억에 담긴 자연과 생태계의 신비로운 기록들을 따라가다 보면 봉하 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원대한 비전을 마주치게 된다. 고향으로 내려온 그가 ‘생명 농법’을 시작하며 꿈꿨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물의 기억 소개

 

개봉일 : 2019년 5월 15일

 

장르 : 다큐멘터리/드라마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00분

 

평점 : 8.5

 

 

물의 기억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생명이 만개하는 5월, 봉하 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초밀착 친환경 다큐멘터리 <물의 기억>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따뜻한 바람에 숨을 트는 봄의 씨앗들과 완연한 초록빛을 뽐내는 여름의 들판, 농부의 뿌듯함이 느껴지는 황금빛 가을 논밭과 하얗고 고요한 겨울 풍경은 관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늘 우리 곁에서 기적 같은 순간을 보여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자연에 대해 보다 많은 이들과 이야기하고 싶었던 진재운 감독은 봉하 마을에서 해답을 찾았다. 故 노무현 대통령이 사랑하는 고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봉하 마을은 우리나라 그 어느 지역보다 자연 친화적인 곳이다. 故 노무현 대통령이 일궈낸 친환경 농촌 생태 사업이 지금까지 10년의 역사를 만들며 건강한 먹거리와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봉하 마을 측에서 진재운 감독에게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자 제안하며 <물의 기억>의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되었다. 진재운 감독을 비롯한 촬영팀은 1년에 가까운 시간을 봉하 마을 주민들과 함께 보내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현지 주민들의 자그마한 움직임까지 포착했다. 이로써 영화에는 벼꽃이 피어나고 우렁이가 산란하는 비밀스러운 찰나부터 자신만의 ‘생명 농법’으로 논밭을 일구는 농부의 우직한 끈기가 담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봉하 마을의 생태 연못과 생태 논, 봉하 들판, 퇴래들녘, 정토원, 사자바위, 화포천, 개구리산, 뱀산 등을 보여주며 물과 함께 순환하는 생태계의 경이로운 기록들을 그려낸다. 이 밖에도 故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과 그 주변이 나오며 영화에 의미를 더해준다. 자연의 소중함과 봉하 마을의 싱그러운 생명력을 함께 전달할 영화 <물의 기억>은 미세 먼지에 지친 현대인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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