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돈 워리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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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희망은 멀리 가지 않으니깐” 알코올중독에 전신마비 신세였지만 절망하지 않은 남자 ‘존’을 통해 ‘자신을 용서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유쾌한 인생 영화

 

 

돈 워리 소개

 

개봉일 : 2019년 7월 25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4분

 

평점 : 7.8

 

 

돈 워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돈 워리>는 매우 드라마틱한 운명들로 완성됐다. 실존 카투니스트 ‘존 캘러핸’의 인생을 그린 이 영화는 20년 전에 처음 영화화 논의가 시작됐다. 수년 전 세상을 떠난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생전에 영화의 원작이 된 ‘존 캘러핸’의 자서전을 읽고 삶을 대하는 그의 태도에 감명 받아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던 것이다. 구스 반 산트 감독과 <굿 윌 헌팅>을 촬영하고 있을 때, 로빈 윌리엄스는 그에게 자신이 기획 중인 존 캘러핸 전기 영화의 감독이 되어주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우연히도 구스 반 산트 감독은 존 캘러핸과 같은 시기, 같은 동네에서 살던 적이 있었다. 1980년대 포틀랜드에서 존이 빨간 머리를 휘날리며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종종 보았다는 그는 운명처럼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은 여러 버전의 각본을 썼지만 이 영화의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로 예정되어 있었던 로빈 윌리엄스가 2014년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면서 영화의 진행은 한동안 중단되었다. 하지만 배우의 뜻을 이어가고 싶었던 감독의 노력으로, 호아킨 피닉스가 새롭게 캐스팅되면서 영화의 제작이 본격화됐다. ‘존’ 역할에 호아킨 피닉스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던 구스 반 산트 감독은 그에게 어울리도록 각본을 수정했다. 호아킨 피닉스 또한 둘의 첫 만남이었던 <투 다이 포>(1995)이후, 꾸준히 구스 반 산트 감독에게 작품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쳐왔던 바, 마침내 20년의 세월을 거쳐 <돈 워리>는 빛을 보게 되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이 <돈 워리>를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 포인트는 바로 존의 ‘극복’이었다. 알코올 중독이었던 존이 우연히 덱스터를 만나 차 사고를 당하면서 그는 남은 생애를 평생 휠체어에 앉은 채로 보내야 했다. 이후 자신을 ‘휠체어 신세가 된 시한부 인생’처럼 여기던 존은 ‘도니’와 다른 사람들을 만난 뒤 자신을 버린 엄마, 자신을 사지마비로 만든 덱스터, 그리고 알코올 중독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게 만든 자신 스스로를 용서하고 비로소 한발자국 나아가게 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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