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진범 2019.KOR.2160p.mp4.torrent

반응형
반응형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송새벽)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유선).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진실에 다가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진범 소개

 

개봉일 : 2019년 7월 10일

 

장르 : 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1분

 

평점 : 5.9

 

 

진범 줄거리 및 결말 해석

 

 

가장 절친한 친구가 아내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며 나타난 그의 아내. 실제로 사건이 벌어진 그날 밤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의자의 아내와 손을 잡아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는 7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명백한 증거로 인해 용의자 신분이 된 ‘준성’(오민석)과 그는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믿는 아내 ‘다연’은 그들의 무죄를 입증해줄 단 한 명의 인물, 피해자의 남편 ‘영훈’에게 도움을 청한다. 서로의 집에 서슴없이 드나들 정도로 신뢰했던 ‘영훈’과 ‘다연’은 사건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점차 커지는 의심을 맞닥뜨리게 된다. 여기에 뜻밖의 목격자 ‘상민’(장혁진)까지 등장하며 사건은 더욱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진범>은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네 사람의 상반된 주장과 그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로 협력할 수 없는 관계인 피해자와 용의자의 가족이 각기 다른 목적과 의심을 품은 채 공조한다는 색다른 설정을 바탕으로 유려하고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그려낸 것이다. 하나의 살인 사건을 두고 동상이몽을 꾸는 ‘영훈’과 ‘다연’ 사이 고도의 심리전은 진범의 정체보다는 퍼즐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가며 결말을 향해 내달리는 과정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강렬한 스토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는 치밀한 구성과 세련된 연출이 펼쳐지는데,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듯한 느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영훈’이 경찰이 놓친 단서를 찾기 위해 아내가 죽은 사건 현장을 직접 재현하는 시퀀스는 극대화된 리얼리티와 디테일로 장르적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