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마담 싸이코 2019.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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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마담 싸이코 소개

 

개봉일 : 2019년 6월 26일

 

장르 : 공포/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8분

 

평점 : 6.7

 

 

마담 싸이코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올여름 역대급 싸이코 캐릭터가 선사하는 소름 끼치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마담 싸이코>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칸과 베니스를 모두 석권한 연기파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그 주인공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역대급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먼저, 할리우드 대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랑스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배우. <킥 애스: 영웅의 탄생>, <렛 미 인> 등의 작품으로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MTV 무비 어워드, 새턴 어워즈에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을 휩쓴 클로이 모레츠는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인하면서도 내면의 예민한 감정을 가진 ‘프랜시스’ 역을 맡을 배우를 찾고 있던 닐 조단 감독은 뚜렷한 자기 주관과 내공 있는 연기력의 클로이 모레츠를 단번에 캐스팅했다. 닐 조단 감독은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20대 초반의 배우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인데, 클로이 모레츠는 그중에서도 단연 두드러지는 여성 배우”라며 그녀의 캐스팅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한편, 이제껏 본 적 없는 입체감 있는 싸이코패스 캐릭터 ‘그레타’ 역할은 설명이 필요 없는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맡았다. 이자벨 위페르는 <비올렛 노지에르>(1978)와 <피아니스트>(2002)로 두 차례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칸 심사위원까지 지낸 바 있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다. 매번 객관적인 캐릭터 분석과 절제된 감정으로 깊은 내면 심리를 연기하는 그녀는 <마담 싸이코>에서 충격과 파격을 넘어 공포에 가까운 싸이코 연기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한 이자벨 위페르는 친구 사이도, 엄마와 딸 사이도 아니지만, 애정과 집착을 동시에 가질 수밖에 없는 ‘그레타’와 ‘프랜시스’ 두 캐릭터 관계의 모호함에 끌렸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른 여배우를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이자벨 위페르식 연기로 새롭고 파격적인 캐릭터를 창조해낸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그간의 필모그래피에서 찾을 수 없는 독창적인 캐릭터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번 <마담 싸이코>로 첫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 배우와 거장 닐 조단과 함께 한다니 나로서는 정말 흥분되는 일이었다”라며 이자벨 위페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세대도 국적도 다른 두 여배우들은 무려 44년의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팽팽한 연기 대결로 완벽한 현실 공포 스릴러를 완성시킬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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