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일루셔니스트 2011.KOR.2160p.mp4.torrent

반응형
반응형

 

텔레비전과 영화, 록 스타의 유행에 밀려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일루셔니스트는 자신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찾아 이곳 저곳을 떠돌던 어느 날, 스코트랜드의 한 선술집에 공연을 하던 중 순수한 소녀 앨리스를 만나게 된다. 일루셔니스트의 무대에 반한 앨리스는 다음 무대를 찾아 떠나는 일루셔니스트를 따라 여행에 나서고, 뒤이은 모험은 그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데…

 

일루셔니스트 소개

 

개봉일 : 2011년 6월 16일

 

장르 : 애니메이션/판타지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80분

 

평점 : 8.2

 

 

일루셔니스트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프랑스 코미디계의 거장 자크 타티와 칸영화제의 찬사를 받은 2D 애니메이션의 거장 실뱅 쇼메가 영화 <일루셔니스트>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프랑스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는 자크 타티(1909~1982)의 마지막 기록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완성한 영화 <일루셔니스트>는 재기 넘치는 자크 타티의 삶을 생기 넘치고 사랑스럽게 담아 냈다. 우연히 프랑스국립영화센터 기록전시소에 보관되어있는 자크 타티의 편지를 발견한 실뱅 쇼메 감독은 자크 타티가 그의 딸에게 바치는 감동적인 사랑의 편지가 마치 자신에 의해 각색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고, 영화를 통해 자크 타티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일종의 소명과 확신을 갖게 되었다. 편지의 주인공 ‘소피 타티셰프’는 파격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칸영화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던 ‘실뱅 쇼메’의 <벨빌의 세 쌍둥이>의 이미지를 보고 애니메이션화하는 것을 흔쾌히 허락했다.

원작을 읽으며 눈에 그려지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스크립트로 하나하나 옮겨낸 실뱅쇼메 감독의 노력으로 영화 <일루셔니스트>에는 생전의 자크 타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자크 타티가 움직이고 멈칫하는 순간까지 철저히 분석하여 만들어진 영화는 마치 살아있는 자크 타티를 만나는 듯 하다. ‘일루셔니스트’의 캐릭터에 자크 타티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레인코트와 우산, 담배 등의 소품을 사용해 리얼리티를 더했으며, 영화 안에 그의 생전 모습을 실사로 스치듯 등장시켜 완벽한 오마주를 보여줬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눈을 청량하게 하는 파스텔 톤의 색체와 실사 영화를 보는 듯한 부드럽고 섬세한 모션이 매력적인 환상동화 <일루셔니스트>는 따뜻한 스토리와 사람의 숨결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2D 애니메이션으로 잠시 잊고 있던 동심을 자극하고 관객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이거 눌러야 하나 싶은것도 모두 눌러보세요. 일일이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시보기 다운로드 토렌트 한글자막 고화질 누누비티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5분 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