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폰티풀 2011.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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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소도시 폰티풀. DJ 매지는 여느 때처럼 마을의 사소한 소식을 전하며 무료한 방송을 하고 있다. 그런데 수상한 제보들이 하나씩 들어온다. 알코올 중독자와 경찰의 대치, 병원을 둘러싼 폭동, 그리고 주민들 사이의 집단살인까지. 평온하던 폰티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사고가 연이어 터지는데 이어 알 수 없는 주파수를 통해 들어온 이상한 메시지. “안전을 위해서는 가족조차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연 지금 폰티풀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폰티풀 소개

 

개봉일 : 2011년 3월 26일

 

장르 : 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6분

 

평점 : 6.2

 

 

폰티풀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폰티풀>의 놀라운 점은 고도의 긴장감이 라디오 스테이션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팽팽히 유지된다는 것이다. 의문의 사건에 휩싸인 도시, 간간히 들어오는 전화 제보를 제외하곤 철저하게 고립된 등장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드러내기에 라디오 스테이션은 최적의 장소다.

 

 

관객들은 라디오 스테이션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음성 제보로 밖에 들을 수 없다. 제보로 들려오는 낯선 상황은 보이지 않기에 더욱 큰 호기심과 공포로 관객들을 몰아 넣는다. 이로 인해 <쏘우>나 <패닉룸>이 단순히 밀실에서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면 <폰티풀>은 그 밀실의 공간뿐 아니라 외부와 연결되어있지만 보이지는 않는 상황을 통해 더욱 서스펜스의 극점을 향해 치닫게 하는 재주를 선보이고 있다. 브루스 맥도날드 감독 역시 기획 단계에서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 또한 촬영지 선택이었으며 실제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촬영하는 대신 영화의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토론토의 작은 교회의 빈 지하실이 촬영지로 낙점되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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