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리바운드 2023.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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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리바운드 소개

 

개봉일 : 2023년 4월 5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2분

 

평점 : 7.5

 

 

리바운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리바운드>의 출발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화 <범죄도시>의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는 뉴스에서 우연히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이야기를 접하고 심장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느꼈다. 단박에 영화화를 결심한 그는 오랜 시간 공들인 끝에 장항준 감독과 함께 세상에 <리바운드>를 꺼내놓았다.

 

 

장항준 감독이 <리바운드>에 매료된 데는 실화의 힘이 무엇보다 컸다. 시나리오를 처음 접한 후 “이게 실화냐? 라고 물었다. 이런 일이 한국에서 있었나 싶어 이야기를 자세히 찾아봤다”고 말할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충무로의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맛깔난 재담꾼인 그가 선택한 이야기 <리바운드>에는 장항준 감독 특유의 밝은 웃음과 유쾌한 유머,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까지 두루 녹아져 있다. 자신만의 재량을 한껏 발휘한 작품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찾은 장항준 감독의 옆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토리텔러들이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었다. 먼저 영화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까지 실화를 스크린에 길어 올리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권성휘 작가가 각본을 맡아 강렬한 이야기의 중심축을 잡았다. 장항준 감독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굵직굵직하고 힘이 있었다”라며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드라마 [시그널] 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김은희 작가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더욱더 실화에 가깝게, 최대한 이미지나 상황들을 실제와 같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던 장항준 감독의 의견에 뜻을 모아 시나리오를 각색한 김은희 작가는 [싸인] 이후 오랜만에 장항준 감독과 협업에 나서 작품의 완성도를 탄탄하게 다졌다.

장항준 감독은 뜨거운 감동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밝혔다. “실화에 가깝게, 실제와 같은” 리얼리티를 위해 캐스팅, 촬영, 미술 등 모든 영역에 공을 들였다. 첫 출발은 캐스팅이었다. “실제 선수와 비슷한 신장, 생김새를 가진 배우”를 찾는 동시에 농구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대대적인 오디션을 열었다.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린 오디션은 실제 농구 체육관을 빌려 진행이 되었고, 전 농구 국가대표 조상현 감독이 참관해 날카로운 평가를 도왔다. KBL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제 심판진이 극 중 심판 역할을 맡아 더욱 사실감을 불어넣었다. 스포츠해설가로 활약 중인 박재민과 조현일 해설위원이 극 중 해설 중계진 역할로 참여해 생동감을 더했다. 이 외에도 강양현 코치가 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조선대학교 농구팀의 코치와 선수진이 트레이닝과 경기 장면의 촬영 현장을 지키며 자문을 도왔다. “실제 농구인이 봐도 ‘와 진짜 농구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었다”는 장항준 감독이 안팎에서 쌓아 올린 디테일과 치밀함을 영화의 모든 장면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실화의 힘으로 가득한 <리바운드>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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