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호텔 레이크 2020.KOR.2160p.mp4.torrent

 

동생을 맡기기 위해 호텔 레이크를 찾아간 ‘유미’ 두 자매를 가족처럼 반기는 호텔 레이크 사장 ‘경선’ 이상한 이야기만 늘어 놓는 유일한 메이드 ‘예린’

 

 

호텔 레이크 소개

 

개봉일 : 2020년 4월 29일

 

장르 : 공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1

 

평점 : 5.4

 

 

호텔 레이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특정 장소에 가면 죽는다’와 같은 괴담은 시대와 사회적 배경을 담아내며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관심을 받아왔다. 이는 병원, 학교, 아파트 등 일상 속 매우 밀접한 장소를 괴담의 진원지로 삼으며 인간의 원초적인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괴담을 공포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소재로 자리 매김했다. 학교 괴담을 다룬 <여고괴담> 시리즈, 초인종 괴담을 모티브로 한 <숨바꼭질>, 장산 지역에 출몰하는 괴수 괴담을 그린 <장산범>, 국내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괴담을 다룬 <곤지암>까지 괴담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해 공포 괴담이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호텔 레이크>는 그동안 익숙했던 괴담의 장소에서 벗어나 ‘달콤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호텔이 공포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는 설정으로 4월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일 예정이다. 호텔과 바캉스를 더한 ‘호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현대인들의 필수 여가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안전이 보장된 휴식 공간인 호텔이 새로운 괴담의 진원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현실감 넘치는 극한의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절대 위를 올려다보지 말 것’,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절대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과 같은 금기 사항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인간의 욕구를 자극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소름 끼치는 비주얼과 섬뜩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낸 <호텔 레이크>는 관객을 영화 속 공포의 무대로 초대하며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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