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울프콜 2020.KOR.2160p.mp4.torrent

 

대통령 명령으로 적진에 핵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무적함’(SSBN)과 이를 호위하는 핵 추진 공격 잠수함 ‘티탄함’(SSN) 하지만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린 해군은 핵 미사일 발사 10초를 남기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울프콜 소개

 

개봉일 : 2020년 3월 5일

 

장르 : 액션/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6분

 

평점 : 6.8

 

 

울프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울프 콜>은 우리의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길이 없는 심해의 핵 잠수함 전쟁을 스크린으로 리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초대형 잠수함 액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6개국이 보유한 핵 잠수함은 전쟁 억지력을 위한 ‘무적의 방패’로써 매우 폐쇄적이고 중요한 전략적 요소이다. 최근 핵 미사일 관련 뉴스가 미디어를 통해 수차례 보도되었지만, 심해에서 잠수함으로 핵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과 디테일한 전쟁 메커니즘까지는 대중에게 크게 노출된 바 없다. 또한 최첨단 기술의 정점에 있는 핵 잠수함에서 가장 경이로운 점은 음파를 탐지하고 해석하는 최고의 도구가 기계가 아닌 인간의 ‘귀’라는 사실이다. 핵 미사일이 탑재된 잠수함이 오롯이 음향탐지사 군인의 귀에 의지해 적군을 탐지하고 적진에 침입하는 아찔한 장면은 기존의 전쟁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대 전쟁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리얼리즘이 생명인 <울프 콜>의 완성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던 힘에는 제작진의 공로가 지대했다. 먼저 웅장하면서도 위압감 넘치는 잠수함 비주얼과 미술에 혼신의 힘을 다한 크리스토프 마라티에와 소피 램프킨의 참여가 돋보인다. 두 사람 모두 30년 넘는 경력을 자랑하며, 크리스토프 마라티에는 <레옹>을 시작으로 <루시>, <헝거게임: 모킹 제이>, <덩케르크>까지 수많은 명작의 미술팀으로 활약했고 소피 램프킨은 <덩케르크>,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의 미술팀으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두 베테랑의 합류 덕분에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비주얼이 탄생되었으며, <헌터 킬러>와 <레디 플레이어 원>에 참여했던 샘 키한이 비주얼 이펙트를 담당하며 생동감 넘치는 수중 전투씬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와 <베놈>,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의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프 쿠존까지 참여하여 명품 제작진들의 능력을 극대화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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