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검객 2020.KOR.2160p.mp4.torrent

 

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은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  

 

 

검객 소개

 

개봉일 : 2020년 9월 23일

 

장르 : 액션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0분

 

평점 : 7.8

 

 

검객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은 딸을 구하기 위한 자비 없는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는데…

 

 

영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명과 청의 대립으로 혼돈에 빠진 조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와 그의 검객 무리는 `태율`(장혁)의 딸 `태옥`(김현수)을 납치하고, 딸을 구하기 위한 `태율`의 거침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테이큰> <성난황소> <존 윅> 등 소중한 것을 빼앗긴 주인공이 복수를 다짐하며 통쾌한 액션을 펼치는 다양한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검객>이 분노 액션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해`의 호위 무사로 자신이 모시던 왕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태율`은 부질없는 권력과 무인의 신념에 회의를 느끼고 다시는 절대 검을 들지 않겠다 다짐한 채 자취를 감춘다.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어 무인의 삶을 포기했지만, 그는 점차 악화되어가는 자신의 시력을 낫게 하기 위해 한양으로 간 `태옥`이 납치되자 마침내 다시 검을 잡게 된다. 청나라 황족 무리들이 데려간 `태옥`이 하필 전설적인 검객의 딸이었던 것. 단 하나의 이유로 참아왔던 검객의 본능이 폭발한 `태율`은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칼끝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연출을 맡은 최재훈 감독은 인조반정 이후 혼란스러웠던 조선을 배경으로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희생되었던 인물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특히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신념에 따라 움직였던 그들의 삶을 액션을 통해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연출했으며, 검을 곧 자신의 신념을 나타내는 도구로 표현했다.

터질 듯한 분노와 함께 깨어난 검객의 본능으로 오로지 딸을 구하기 위해 적들을 추격하고 무자비하게 베어버리는 `태율`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한 적들을 쫓는 `태율`은 물론,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을 쫓는 조선과 청나라의 실력자들까지. 당대 최고 검객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과 대결이 이어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처럼 <검객>은 러닝타임 내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으로 경험한 적 없는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