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아무도 없는 곳 2021.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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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여기,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

 

 

아무도 없는 곳 소개

 

개봉일 : 2021년 3월 31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3분

 

평점 : 7.5

 

 

아무도 없는 곳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21년 3월 31일(수) 개봉하는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 2004년 단편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다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를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감성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김종관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도서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 「골목 바이 골목」, 「더 테이블」, 「나는 당신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등을 통해서도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한 김종관 감독. <아무도 없는 곳>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으로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최악의 하루><더 테이블><밤을 걷다> 등의 연장선에 있으면서도 더욱 새로워진 구도, 소재, 캐릭터, 스토리로 호평을 얻었다. 오직 김종관 감독만이 가능한 ‘김종관 유니버스’의 결정체라고 해도 좋을 <아무도 없는 곳>에 대해 씨네21은 “김종관 감독, 자신의 스타일의 총합이자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모험이다. 짧은 옴니버스들의 연결, 대화의 향연으로 인식되던 김종관 감독의 스타일은 여전하지만 분명한 변화가 감지된다”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김종관 감독은 “단 며칠 동안 한 명의 인물이 여러 사연을 통과해 나가는 이야기다. 기억, 상실, 죽음, 늙음과 같은 소재를 뭉쳐 결국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여기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 상태를 잡아내려 불확실하더라도 과감한 시도를 했다”고 밝혀 따스한 봄,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줄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덧붙여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내가 귀 기울여서 듣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다”, “한 테이크 갈 때마다 영화가 만들어지는 재미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봄 극장가, 또 한편의 새롭고 매력적인 화제작 탄생을 알렸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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