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2021.KOR.2160p.mp4.torrent

 

198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잔혹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이 있었는데…초자연 현상 연구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실화! 진실 혹은 거짓? 살인사건의 범인, 인간인가 악마인가...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소개

 

개봉일 : 2021년 6월 3일

 

장르 : 공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1분

 

평점 : 5.7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의 소재가 된 이야기는 `아르네 존슨 살인사건`이다. 1981년, 코네티컷 주 브룩필드 마을에서 193년 마을 역사상 첫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19살 청년 존슨이 술집에서 술에 취해 집주인을 단도로 수 차례 공격해 살해한 것. 경찰에 붙잡힌 존슨은 여자친구의 동생인 11살 소년 데이빗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자신에게 옮겨와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한다.

 


데이빗의 누나는 동생이 몇 달 전부터 커다란 검은 눈과 뾰족한 이빨과 귀, 뿔, 발굽을 가진 동물 같 이 생긴 남자가 꿈에 나타나 조심하라고 경고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또 원인을 알 수 없 는 상처를 입은 채 깨어나거나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목이 졸리고, 주변 사람들을 때리거나 욕을 하 는 등, 이상한 징후를 보였다고 했다. 이에 워렌 부부는 데이빗의 몸 속에 적어도 43위의 악마가 들 어있다고 결론지었다. 카톨릭 교회는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나 워렌 부부는 세 번의 엑소시즘이 행해 졌다고 인정했다.

 

워렌 부부가 증언하기를 데이빗을 엑소시즘을 할 때 옆에 있던 존슨이 ˝데이빗을 괴롭히지 말고, 차 라리 내 몸 속으로 들어와˝라고 해 악마의 심기를 거슬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후로 이따금씩 존 슨은 무아지경에 빠지고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존슨이 술에 취해 살인을 저지르고 악마 탓을 하 는 것이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존슨은 교회 성가대 소속에 매우 착실한 청년이며 마을에 소문난 효자였다. 존슨의 변호인은 재판 당시, 법원이 지금 영적인 존재에 대해 다루고 있고 존슨 역시 악마 때문에 고통 받는 피해자라며 미국 최초로 살인 사건이 악마의 짓이라고 무죄를 주장했다. 이에 미 국 역사상 최초의 악마 빙의 재판으로 기록되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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