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유포자들 2022.KOR.2160p.mp4.torrent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던 남자 ‘도유빈’(박성훈) 자신의 오랜 친구 ‘공상범’(송진우)의 유혹에 이끌려 클럽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사라진 전날 밤의 기억과 핸드폰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수화기 너머 범인은 3천 3백만 원을 구해오지 않으면 ‘그’ 영상을 세상에 공개하겠다고 하는데…

 

 

유포자들 소개

 

개봉일 : 2022년 11월 23일

 

장르 : 범죄/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1분

 

평점 : 8.9

 

 

유포자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22년 11월, 지금도 세상 어딘가에 존재할 ‘유포자들’을 향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할 영화가 찾아온다. <유포자들>은 핸드폰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사회, 사람들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이다. 

 


영화 <유포자들>은 현대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을 소재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이버 성범죄의 실상을 들여다본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작성한 ‘2021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원센터에 접수된 2021년 지원 건수는 총 18만 8083건으로 전년도 대비 약 1.1배 증가했다. 이렇듯 매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 발생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버닝썬 게이트’, 2020년 ‘N번방 사건’에 이어 ‘제2 N번방 사건’까지 연이어 적발되며, 대중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특히, 익명성이 보장된 ‘사이버 공간’을 배경으로, 현대인들에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SNS를 무기 삼아 ‘사이버 범죄’의 피해는 더욱 커져가고 있다. 영화 <유포자들>은 이렇듯 사이버 공간에 숨어든 ‘유포자들’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며, 결코 행해져서는 안 될 범죄에 함께 분노하고 또, 공감하게 만든다. 또한, ‘유포자들’을 심판대에 끌어 올림으로써 권성징악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낸다. 

이처럼 <유포자들>은 ‘사이버 성범죄’라는 추악한 사건의 실체와 범죄 추적 스릴러라는 장르의 통쾌함이 더해져 올겨울 극장가 속 최고의 다크호스가 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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