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파이어버드 2022.KOR.2160p.mp4.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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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냉전 시대의 에스토니아, 군 기지에서 복무 중이던 젊은 군인 '세르게이'는 새로 온 전투기 조종사 '로만'에게 첫눈에 이끌린다. 위태롭게 선을 넘나들던 두 남자는 모든 게 금지된 시대에 위험한 사랑을 시작한다.

 

 

파이어버드 소개

 

개봉일 : 2022년 11월 17일

 

장르 : 로맨스/멜로/전쟁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8.5

 

 

파이어버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파이어버드>는 모든 게 금지된 냉전 시대, 젊은 군인 ‘세르게이’와 전투기 조종사 ‘로만’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퀴어 로맨스 영화로, 연극, 영화, TV 시리즈 등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던 배우 세르게이 페티소프의 실제 경험을 그린 작품이다. 피터 리베인 감독은 10여 년 전, 그의 회고록 ‘로만 이야기(A Tale about Roman)’을 읽고 세르게이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소련의 오룔에서 태어난 세르게이 페티소프는 1970년대 에스토니아의 소련 공군 기지에서 2년간 의무 복무를 했는데, 당시 젊은 전투기 조종사 ‘로만’과 사랑에 빠지게 된 이야기를 글로 써 내려간 것. 피터 리베인 감독과 ‘세르게이’ 역의 톰 프라이어는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 세르게이 페티소프와 모스크바에서 만나 회고록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톰 프라이어는 "세르게이는 우리에게 소련 공군기지 복무와 로만에 대한 기억 등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세르게이는 밝은 성격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모든 위협과 적대적인 환경에 직면해서도 자신의 마음을 따랐을 정도로 용감했고, 이러한 모습은 세르게이를 어떻게 묘사하고, 연기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정해진 운명조차 이겨낸 ‘세르게이’와 ‘로만’의 사랑은 동성 간의 사랑이 엄격히 금지되었던 소련에서 일어난 실화라 더욱 <파이어버드>에 대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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